3대 중량 약 700kg정도 쳤다는 레전드 관장님....jpg74
- 스트롱민트
- 등록일 2021-09-25 08:55
- 조회수 2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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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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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해라절해라하지마요
다른건 몰라도 벤치프레스 210kg는 말이 안되는데 아마 정자세는 아닐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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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어차피 내츄럴이 아니니까 별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듯..그리고 벤치 200kg이 장난 인 줄 아시는데, 흑형백형 다 합쳐도 체중 100kg에서 210kg 들면 상위 0.1% 수준이죠..머신 벤치프레스일 가능성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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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폭력발전소 내츄럴이 아니라는 증거를 원하시면, 님은 저 분이 내츄럴이라는 증거를 뭔데요? ㅋㅋ 입증의 책임이 저에게만 있습니까? 무슨 만능짤 올리면 정답인지 착각하시는데, 누가 바보인지는 본인이 더 잘 알죠..눈 가리고 귀 막으면서 본인 생각 옳다고 해봤자 의미 없습니다. 한동기 선수는 70kg인데, 210kg을 들었다는 건 세계파워리프팅 대회 우승자만큼 든다는 겁니다. 국가대표 운동선수도 150kg는 치기는 어려운데, 타스포츠 경력도 없는 일반인이 그것도 210kg을 듣다구요? 그것도 약물이 판을치는 보디빌딩에서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겁니다. 저렇게 마지막 짤처럼 사람의 팔뚝이 허벅지보다 두꺼워 질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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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_Skyfall
@피츠버그스틸러스 대회 끝나고 화장실 가보면 난리죠. 오줌 바꿔치기 하느라 난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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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_Skyfall
@mesrbae 국가인증대회 도핑테스트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도핑 걸려서 전국체전 퇴출 얘기도 나왔죠. 도핑 걸린 사람 평소에 약에 대해서 뭐라 한줄 아세요? 약 왜 안하냐고 약 안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군요. 그만큼 약물이 만연한거죠. 직접 들은 얘기고 경험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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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gii
80년대 전성기이신데, 80년대에 국내에서 스테로이드 접하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프로틴도 구하기 쉽지 않았던 시절인데 스테로이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았을까요. 심지어 90년대 후반 데뷔한 선수들도 당시 프로틴 구하려면 남대문 가서 수입상가 돌아야 했고, 어쩌다 구하면 정말 아껴가며 먹었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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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산악회
할아버지가 국내에선 아마 최초로 미식축구를 하셨는데 지금은돌아가심.. 살아계실때 말에의하면 그런스포츠하는사람도없었고 날계란 이랑 닭 엄청드셨다고. 80년대에 프로틴이있었을리가..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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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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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gii
@벌컥벌컥 글쎄요.. 80년대가 약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진 않았을 겁니다. 각성제 계열은 사실 동아시아쪽이 애초에 선진국;;에 가까워서 메스암페타민(히로뽕)이 일본에서 비롯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그쪽 계열은 당연히 예전부터 있었을 겁니다. 80년대에도 수험생들 사이에서 공부 잘하는 약, 잠 안 오는 약들은 구하기 어렵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스테로이드는 얘기가 좀 다르죠. 국산은 당연히 없고, 해외에서 구해야 할텐데 해외여행 자유화가 1989년도 입니다. 해외여행 가려면 사전교육 받고 허가를 받아야 해서 프로틴도 못 구하던 시절에 스테로이드를 과연??
기자들이 근육강화제 운운 하는 건, 최근에도 그랬습니다. 부스터에서 금지된 각성 성분 나왔다고 스테로이드 들어있다고 하고, 해외 직구 프로틴에 스테로이드 들어있다고(그 비싼 스테로이드가 5만원짜리 프로틴에??) 자극적인 기사 일단 써제끼고 보는 게 기자들이라 과연 80년대 신문 보도에 나온 것처럼 동네 약국에서 스테로이드를 쉽게 구입할 수 있었을까요?? 그게 믿을 수 있는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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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ㅋㅋㅋㅋ그냥웃긴데 다들 왜이케 진지하게 받아드리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비회원 *] / 대깨라서 웃기 어려운거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