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적 갱신중 집이 팔렸는데13
- 일용언니
- 등록일 2024-04-15 20:24
- 조회수 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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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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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77
새임대인은 기존임대인의 모든 권리와 의무를 승계합니다. 임차인은 기존 계약을 유지할 수도 있고, 임대인변경을 이유로 계약을 파기할수 있습니다. 임차인은 묵시적갱신상태로 그냥 2년 살아도 되고, 중간에 이사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계약의 해지 통지를 할 수 있고, 해지 통지 후 3개월이 지나면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글쓴이 말대로 "임대인은 원래 묵시적 갱신은 2년 안채우고 나가도 된다던데 그거때문에 불안해서 2년 계약을 명시해서 하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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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LAXY_NOTE_X
계속 살거에요? 나가고 싶어요?
계약서랑 무관하게 주인이 바뀌면 나갈수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묵시적 갱신이면 종전과 같은 조건으로 2년 연장된것으로 보는거기때문에 쓸필요 없습니다. 쓰면 2년 묶이기때문에 중간에 못나가니 손해구요.
새주인은 모든 권리를 승계하므로 전세계약을 누구랑했든 관계없이 현재세입자를 새주인의 세입자로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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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보호도 하고
임대인도 안정적으로 하고
일석이조인거죠
아 그런건가요? 요즘 전세사기가 많아서 진짜 머 하나 도장찍는게 무섭습니다.
매수한 입장에서도 갑자기 나간다 그러면 자금 융통이 어렵잖아요
작성자님도 그냥 계약하고 2년 스트레스 안받고 계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서울의봄 조언감사합니다. 그래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