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함 마음에 누구한테도 이야기 못터는 제 이별,연애 이야기를 여쭈어봅니다.

7년을 만난사람이있습니다.그분은  이혼소송상태에 절만났으니 법적인 유부였는데 현 이혼한상태구요 뭐 그냥 서로많이 좋아했습니다 그쪽도 저한테 엄청헌신한상태구요 저도 뭐 직업적으로도 여유로운편이고 재정적으로도 나쁘지않는상태이구  뭐  매일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만나는상태였죠  여튼 상대방이 어느날  

이혼소송끝내준 변호사랑 밥한끼보답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변호사가 저랑사귀는 모르지만 얼굴도 보긴했구요 아무렇지않게 그러라고 그랬죠 

근데 뭐 그날 늦게까지 술도마시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술마셨으니 걱정되서 집에가서 케어도 해줬구요

근데 느낌이 어느순간부터 사람들과 만난다고 그러면  연락이 뜨문하다안되고그러더라구요

이해도안되긴했지만 워낙오래  만났으니.

하루는 정말밤에 연락이 아에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집도가보고했는데 새벽7쯤연락와서 아 술먹었는데  술이취해서 차에서 잠들었다 지금갈께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의심이 되는상황이긴하지만 본인도 생리를하는상황이고  먼생각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찝찝한마음이있긴했는데 생리도하는데 뭐생각하는데  몇일간 찝찝함이 너무있더라구요

그냥 변호사한테 제가 전화했죠 안녕하세요 저아시죠 그러니 안다고 무슨일이냐고  누구아시죠  제가 애인인데 이러니 몰랐는데 아이고 그러면서  지 안위를 걱정하는지 녹음하는거 아니죠 이러더라구요ㅎ

그래서 제가 저도 그런양아치는아닙니다 

사실 저 7년만났고 제모든것보다 아끼는사람인데 정말화가나고 미치겠는데 

혹시 진지하게 만나시는거냐고 그럼제가 포기하겠다 이소리까지했습니다

그러니 전 사람  남녀 어떤거는 깊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진짜 죽이고 싶은데

네 그리고 뭐 그냥  애인한테 물어봤죠 왜그랬냐고 그러니 왜 나는 능력있고 멋진사람 만나보면안되냐 생리인데도  괜찮다고 하자고하더라 이러면서 뻔뻔하게 그러더라구요 진짜 그래도 7년만났으니 잠시 니가 정신 나갔을수도있다 생각해봐라 이랬는데

변호사도 젊고 정말 스펙좋고 남자가봐도 멋진사람입니다 돈이야 저도 벌만큼 버는데 뭐 그유식함에 그리고 초반이니 얼마나 잘해줬을까요

내맘만 진심이다 이런건아닙니다

근데 사실 젊고 그정도로 대단한새끼가 이혼한 애도 두명이나 있는 여자를 정말사랑해서 만날까요

제가 사귀고 애도 임신한상태에서 제가 준비안되서 지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변호사가 애인한테 문자와서 정리하고 연락주세요이렇게 연락왔더라구요

그리고 연락없으니  여친을 더흔드네요 어떤이유인지 알고싶다고 연락오네요

상대방이 제가 싫으면 죽고싶지만  포기해도됩니다

근데 저한테 정말 모든걸줘도 아깝지않는데 변호사는 섹파정도밖에  생각안든데 너무답답합니다

제생각이 다를까요

7년동안 너무 과분한  사랑을받았습니다.그래서 맘은 놓치고싶진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