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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가상화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수하는 이유

하락장에는 "그 때 팔아야 할껄"을 되내이고

상승장에는 "그 때 샀어야 했는데" 후회하게 됨.

본인만의 기준점을 갖고 기준점 이상에서는 매도를

기준점 이하에서는 매수를

2016년 7월에 첫 투자를 시작한 이후

혹자는 "당신이 산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말하지만

당시 진입 가격도 여전히 직전달 대비 수십프로 올랐을 타이밍이었고,

지금과 같이 하루 변동폭이 컸던 장세였습니다.

결과론적인 해석에 달려있지만

그 결과도 과정이 지나야 보이게 되기에 판단을 무엇으로 하고 참조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온체인 지표가 후행적이라 하지만

같은 지표를 보면서도 누군가는 상승을 누군가는 하락을 점치고 있기에

다양한 각도에서 현재를 보고 대응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네요.

참고로 바로 직전(오후 10시 직후)에 많은 물량의 비트코인이 거래소 내로 입금된 바 있습니다.

23시45분 현재 거래소 입금 물량 그대로 이체되었네요.

훼이크 또는 고래들의 물량 싸움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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