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3명이서 8인분 넘게 먹고
소주 1인당 3병 이상씩 먹을 정도의 단골집이었는데
단골이라고 화려한 병에 담긴 술을 한잔씩 주시더라고요..
중국술이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파이주인가 빠이주인가 그런데 비싼 술이라고 하더군요..
사장 직원 전부 중국사람인 양꼬치 집이었습니다
친구가 중국말을 잘해서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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