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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여성포럼 입니다.

우산얘기가 나와서 쓰는 쓰레기 내놓는 집2

둘 이상의 자녀가 있습니다.

남자배우자는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자배우자가 집앞에 쓰레기봉투를 일주일이상 방치해도 관심이 없습니다.

보통 일주일된 쓰레기봉투는 여자배우자가 갓난아이를 뒤에 업고 재활용박스를 옆에 끼고 남은 손에 들고 나갑니다.

여자와 직접 대면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이 정도면 괜찮지 않아요?"

c발 괜찮으면 왜 밖에 내놓나요? 안방에 끼고 살지.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높은 확률로 복도식이든 아니든 현관문을 자주 열어놓습니다.

아! 더 높은 확률로 층간소음으로 아랫집과 마찰이 있습니다.

그냥 경험칩니다.

0 [* 익명1 *]

혼자 사는 경우도 있어요

엘베없는 계단식인데 혼자사는 3층아저씨가 자기집앞도 아니고 공용계단에다가 2봉지씩 쌓아놔요.

계단에서 담배피다 민원때문에 나가서 피는데 담배는 피러나가면서 쓰레기는 절대 안갖다버림.

버리는곳까지 30초 안걸려요.

아!!!! 현관문 자주 열어놔요!!!!

2024-05-07 * 점아이콘

[* 익명2 *]

맞아요 저도 참다 참다 벌레 생긴거 보고 뭐라했더니

그럼 쓰레기를 어디다 두냐고

옆집 가족 전체가 그러대요 저런 사람들은 수준이 거기까지입니다 부끄러움을 몰라요 그리고 문열어놓고 시끄럽세 새벽까지 고기 궈먹고 수다떨고 개짖고

2024-05-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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