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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수포는 끝인것 같네요. 포농글이 2/3가량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로 영법 및 운동법에 대한 고민과 아주 가끔 수영 관련제품들 공유 목적으로 활동할 타 수영커뮤니티를 찾고있어요.
일단 유명 네이버 카페 두곳을 눈팅하고 있는데요.
먼저 S*C가 글리젠이 많아서 가입했더니 대부분 저와는 상관없는 글들이더군요.
주로 활동하는 회원들 성별,나이대 때문인지 여초+맘카페 느낌이 납니다.
영법+운동에 관한 고민은 찾기 힘들고 대부분 중고거래, 이벤트관련, 수영복 코디, 일상글들이더군요.
친목이 특히 심해서 게시글로 대놓고 타회원 호출하는 하기도하고 일상글 댓글 보면 마치 단톡방보는 느낌이에요. 다들 시간적 여유가 있는지 댓글수가 엄청납니다.
운영진 자체는 괜찮은듯 한데 카페 특유의 분위기는 별로네요.
그리고 회원수가 제일 많은 수*사도 가입했는데요, 회원수에 비해 글리젠은 확실히 적습니다.
저에게 불필요한 글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영법+운동 관련 글들이 조금더 눈에 띄는 느낌입니다.
활동하는 남성분의 비율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구요.
카페 자체의 분위기는 맘에드는데, 작년에 운영측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아서 맘에 걸리네요. 그것 때문에 활발히 활동하는 회원수가 감소한게 아닌가란 생각도 들구요.
그냥 포농생기기전 수포 느낌이 딱 적당할것 같은데, 뭐 이미 늦은것 같아요... 저 두 카페 포함, 괜찮은 수영커뮤니티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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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뽐뿌빠뽐뿌빠지름과뽐뿌
저도 현재 딱 저 두곳만 가입했어요
첫번째는 카페이름도 수영코디 이니 ㅋㅋㅋ
거의 용품 수영복 얘기만 그것도 여성들 위주 ㅋㅋ
수m사는 확실히 예전에 비해 많이 죽었어요
이제는 수영 커뮤 굳이 안봐도 될 듯 하여
가끔 눈팅만 다니고 있어요
수영에 관한 모든 코디라 해서 영법에 대한 코디도 있을줄알았는데 거의없네요 ㅜㅜㅋㅋ
저는 아직 배울게 많아서 하나쯤 하면 좋을것 같은데 마땅한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