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말은 하지만 개인적으로 ㄱ소리라고 사료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대범주로 크게 본다면
개인 사업, (기업)회사원, 공무원 정도로 보입니다.
전문직이니 뭐니해도 전부 사업이고
실제로 젊은이들이 대학 거치고 나와서 준비하는게 사무원 아니면 공무원이고(공기업포함)
안되면 전문직 시험 준비하지요.
직업교육사는 어디에 속하나요? 직업상담사랑은 다른거죠?
직업상담가능한가요??
개발자나 데이터 분야같은 쪽은 거의 없나요?
이재용도 개인사업이고 길에서 폐지줍는 할아버지도 개인사업인데요.....
전문직은 진입장벽이 높아서 안정적인게 최대 장점인데 그걸 그냥 일반적인 사업과 동일선상에서 묶을순 없죠...
반대로 프랜차이즈 창업은 자영업을 빙자한 성과급 비중이 많은 회사원 수준의 노예계약이고요.....
비슷비슷한 사무일과 현장일.. 뭐 이런식으로 나눠가는거죠
직업교육사는 무슨일을 하져?
막상 회사에서 일 해보니,
과연 내 일을 얼마나 알고 올까..싶더군요..
고등학교 진학지도나... 대학 교수들도 막상 현장 전혀 모르고.. 5년, 10년 전 기초 지식 정도만 가르치는 경우가 허다하고..
나이 먹고 이제 아이들 직업 교육 생각하니..
참 어렵네요..
현직 직업교육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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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직업교육사는 어디에 속하나요? 직업상담사랑은 다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