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포럼 입니다.

이런 가운데 조용히 4선 빌드업하는 회장님

4선 도전 본격화?…정몽규, 16일 '단독출마' AFC 집행위원 도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들끓는 사퇴 여론을 뒤로 하고 국제 축구 외교 무대에 복귀할 전망이다. 오는 16일 태국 방콕에서 제34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가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공석이 된 AFC 집행위원 두 자리에 대한 선거가 진행된다. 임기는 2027년까지다. 중앙아시아지역에 할당된 여성 집행위원 1명과 동

오늘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로 축협이 욕먹고 있는 가운데 정몽규 대한 축구 협회 회장은 본인의 4선 연임을 위한 빌드업을 조용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몽규가 축협 4선 연임을 하려면 대한 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야 합니다

5월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34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에 정몽규는 동아시아 집행위원 직에 단독 출마한 상태입니다

단독 출마면 사실상 당선은 확정인 상태인데 이런 국제위원 자리를 가지고 있으면 공정위 심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