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월 말 이사가는 곳 확정 <- 임대인 1월 초 이사 요청하여 이사갈 수 있는 날짜 조율해서 최대한 늦춰서 진행

3. 기존 집 빠지지도 않았는데 나가느냐며 임대인측 뭐라 함(사전에 1월 초 이사요청해서 알겠다 했고, 심지어 계약맺을때도 1월 말 계약맺을껀데 괜찮냐고 문의했으나 당시 아무 답변 하지 않았어서 1월 중순 계약맺었다가 난리치길래 최대한 늦게 입주할 수 있는 시기 맞춰서 가장 늦은 날로 옮겼고, 전세금 반환도 2월 초 계약자분까지 기다릴 의사가 있었던 상황)

4. 2개월 전 통보했을때 전세가 시세 폭락중인데 기존 시세에 거의 맞춰서 부동산에 물건 내놓음(임대인) -> 1개월간 연락 0건...

5. 12월 초 입주시기 논의할때 시세대로 내놔야 집이 빠지지 않느냐며 상호 기분나쁘게 이야기 됨 -> 1억 5천에 내놓으라고 하여 '당근'에 제가 1억 5천에 내놓음, 임대인은 1억 6천에 내놔서 집보러 딱 1곳 부동산 통해서 오고 불발, 그 후로 오지 않음..

6. 당근 통해 제가 2명 계약하겠다는 사람들 집주인에게 연결하였고, 그 때마다 1억 6천에 안내된 거냐고 문의하여, 1억 5천이라고 안내함.

7. 2명 모두 계약 불발.(1명 가계약했고 대출 승인 났음에도 취소-사유는 양측 다 알려주지 않음)

8. 계약되었다며 더이상 집 안보여줘도 된다고 임대인측에서 얘기해와 당근/피터팬 등 올려둔것 모두 삭제함.

9. 23년 12월 말(계약 만료 후) 계약불발로 인해 다시 집보러 가야하니 비밀번호 달라고 요청하여 거절함.(사전 연락오면 휴가든, 반차든 조퇴든 써서 보여줬고, 가능한 시간대 모두 알려준 상태)

10. 충분히 협조하지 않으면 집을 빼줄수가 없으니 돈도 돌려줄 수 없다고 하여, 이미 늦춰줄만큼 늦췄고, 기존에 시세대로 올리지 않아

빠르게 나가지도 않았고, 집보러 오겠다는 사람들에겐 모두 보여줬었음을 안내 후, 

이사날 임차권 등기 설정하고 이사가겠음을 이야기 함.

11. 상가주택이고, 주인집 거주, 임차 4곳.(그 중 2곳 4월, 6월에 이사 예정으로 4월에 나가는 곳은 부동산에 올라가 있는데 그 집도 여전히 시세보다 높게 올라가 있음)

12. 임차 4곳 중 제가 가장 후순위(보증보험 안되어 있고, 상가주택 시세 10억정도에 융자 2억, 나머주 임대(2억, 2억, 1억 중반 2곳)

--------------------------------------

임차권 등기 설정 지금부터 해놔야 1월 말에 될 수 있겠죠?

임차권 등기 하려면 내용증명 부터 보내놔야 하는건가요? 일부로 모든내용은 문자로 먼저 전달하고(계약 만료, 이사날짜 안내 등) 있었구요.

임차권 등기 신청 후, 제가 등기부상 가장 마지막 임차인(후순위)입니다. 정말 경매까지 가는 상황에서도 제가 마지막인거죠..?

집주인은 현재 상가주택 외에 인근 아파트도 4억정도 되는 물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전세 준 상황).

제가 경매신청하게 되면 이 아파트도 경매대상에 포함이 되는건가요..? (그래서 다 경매 낙찰되면 제가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는지....)

좋게 좋게 나갈 수 있는 타이밍은 이제 끝난거 같습니다..

계속 지금 집 계약전에 나가는게 잘못이라며 매번 제게 짜증만 내시니 더이상 논의하고싶은 생각도 없구요..

일단 제 경우엔 이사가는 곳은 대출없이 현재 보유한 돈과 부모님께 임시로 조금 빌려서 가능한 상황입니다.(아파트 전세로 갑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