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1기신도시 재건출 불가능에 배팅했었는데13
- 질러맨
- 등록일 2024-01-31 12:32
- 조회수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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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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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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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초과이익환수제로 막상 가져가는 득은 별로 없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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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마리라
서울 한강변 1:1재건축만 가능할듯. 아마 한강변 중대형평 용적률 300프로 안되는 세대수 적은 단지가 오히려 유리할꺼에요. 전용84 새아파트 짓는 건축비만 6억 금융비용 포함 7.5억 정도 든다고 하니 분당포함 1기신도시 대부분 나가리에요. 근데 자기 땅에 새걸로 짓는다고 하면 정부에서 가져가는게 너무도 많지요. 재산권 침해가 너무 심합니다. 이런식이라면 아무도 재건축 안할려고 하겠죠.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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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굥산당이싫어요
용적율 올려주는 대가로 지자체에서 이거 내놔라 저거 지어라
대단지는 도로 개방해라 등등 요구하는게 많죠 1기 신도시 지을때 학교부지지원금을 강제로 걷었다 위헌판결 받고 돌려준 사고 이후 아예 건축심의때 지자체가 학교를 짓게 하기도 함 다 그 이유는 아니겠지만 학교신설이 의무화된 아파트 세대수 안넘기려고 일부러 1차 2차 3차 4차 이런식으로 찢어서 짓기도 했단....... 그러더니 요즘은 그 법이 없어진건지 대단지 효용이 더 커진건지 10000세대도 한방에 짓긴 하더라구요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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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늘어난 용적률 공공이 다 뜯어가고
층수 올라가서 안전규제 늘어나서 건축비 천문학적으로 올라가고 ㅋㅋㅋㅋ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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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긍
그만큼 다 공공에서 뜯어갑니다 분당도 안되는걸로 보는데 다른곳은오죽하겠나여 개인적으로목동이하는못한다봅니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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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쉰내쉰살쉰리
용적율 아무리 높게 가능하게 해준다하더라도, 그 사업비 충당할 수 있는 지역은 매우 적어보입니다..75층? 여기저기 지을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러나저러나, 분양가 상승하는 소리만 계속들림.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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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사업성이 용적률올라가는거에 비해서 드라마틱하게 올라가지 않다보니
보다 쾌적한 단지를 희망한다는 반대파도 생길수있고....하긴하겠지만 스피디하게 가긴 어려울거에요
@질러맨
지뢰가 아니라 당연한 룰입니다. 대부분의 모든 사업이 원래 종상향이나 용적률 상향분의 50%는 허가권자가 가져가요. 특히 그중에서도 주택은 악랄하게 대지지분으로만 50%를 채워야 하고 주택 공사분은 표준임대주택비 정도인 헐값으로 허가권자가 매입합니다. (공사비가 700만원이면 지자체가 400만원에 쳐주는 식)
그래서 실제 공공기여율은 50%+@가되며 체감상 60~65%정도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