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신들이 돌아왔다…화보로 다시 뭉친 씨스타 효린x다솜

[스포츠서울 | 이용수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다솜이 화보로 다시 뭉쳤다.
6일 매거진 데이즈드(DAZED) 8월호를 통해 효린과 다솜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힙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걸크러시 매력까지 선사했다.

개인 화보에서 효린은 무표정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고, 다솜은 과즙미 터지는 상큼한 미소로 러블리함을 자랑했다.
다른 듯 같은 두 사람은 오랫동안 함께 한 만큼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찰떡 케미스트리도 보였다.

이번 매거진 데이즈드 화보는 효린과 다솜이 처음으로 함께한 단독 화보이며 씨스타 시절 모든 앨범 재킷을 촬영한 포토그래퍼 김영준이 촬영해 의미가 남다르다.
최근 컨텐츠랩 VIVO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에 참여 소식을 알린 효린과 다솜은 특급 컬래버 앨범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예고, 그때 그시절 씨스타를 그리워하던 K-POP(케이팝) 팬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효린과 다솜의 신곡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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