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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대비 전세보증금

링크기사에서는 최근에 임대인의 경우에는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를 높여 받는 추세랍니다.

그런데, 임대인의 가족구성원 중에 주택을 소유한 구성원이 있는 경우에는 1가구2주택에 해당되니, 늘어난 월세소득에 비례하여 주택임대소득세등의 종합소득세도 많이 오르겠지요.

내년 중반기 이후의 상황을 고려해 보면, 임대소득에 대한 세율은 상당히 올라 갈 것 같으니, 월세보다는 보증금을 높여 받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합니다.

보증금도 정기예금대비하여 간주임대료로 합산하여 세액을 정하겠지만, 종합소득금액이 2천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월세로 월20-30십만원을 덜 받더라도 보증금을 높이는 것이 절세에는 유리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