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의 집과 부모님 집의 통신료를 4년 3개월간 제가 부담하여, 이사를 앞두고 고정비를 줄이고자 

통신비 분리를 하기 위하여 KT 해지하려고 합니다. 

**결합내용**

부모님 집 : TV 슬림 2개(13,200원+7,700원) + 올레 인터넷 100메가 (16,500원) -- 2017.9월 결합 (인터넷 + TV2대 + 휴대폰 3대)
본인    집 : 인터넷 베이직(32,670원 기가 인터넷 최대 500M)  -------------- 2018.1월 결합

총 3명 결합: (인터넷 + TV2대 + 휴대폰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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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매월 KT 요금 

본인 휴대폰 : 69,000원 / - 25,000 할인 = 44,000원

본인 인터넷 : 46,200원 / - 13,000 할인 = 33,000원

부모님

- 인터넷 : 36,000원 / - 21,000 할인 = 15,000원

- TV(2대): 44,000원 / - 14,000 할인 = 30,000원

- 장비임대: 14/,000원 / - 11,000 할인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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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125,000원 (평균, 매월)  // 이 조건이면 통신사 변경 하는게 나을까요?

그동안 귀찮기도 하고 이사가게 되면 바꾸려고 KT에서 종종 연락은 왔지만 다시 안하다가(현재 약정X, 위약금無) 이사를 앞두고 연락 드렸습니다

**변경할 내용**

조건 좋은 업체에서 사은품 및 지원 받고 설치 예정이라 알아보고 있습니다.

부모님   집: TV 그대로 + 인터넷 100메가 수준 + 휴대폰 2대 결합  ---아버지 명의

본인이사집: TV + 인터넷(100메가 무관) + 휴대폰 1대 결합 예정   --- 제 명의

휴대폰은 약정 및 위약금 없고 언제든지 통신사 갈아탈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상담사 분과 통화 결과 

부모님   집: KT 3년 재약정 유지시 43만원 지원 (인터넷 500MB 변경시 월 5,500원 추가 요금 발생, 인터넷 유지시 35만원 지원)

이사가는집: KT 3년 재약정으로 TV 신규 설치 및 인터넷 유지시 35만원 지원

통신사 SK or LG 신규하고 어머님 핸드폰 바뀌는 통신사에 맞게 바꿔드리려 합니다.

무작정 해지 예약해 달라고 했는데 내일 다시 연락주기로 했습니다.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