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할부금은 높으나 별을 많이주는건 의무약정 채우고 가개통급이나 A급 폰으로 팔아치울 사람에게 좋다 생각들고
별은 없으나 할원이 낮은 경우는 ..(엘지 같은 경우는 위약금도 없더군요) 그만큼 실청구액이 낮게 나오기 때문에 실사용할 사람에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더라구용 ..
현재 아트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옵티이 쪽으로 마음이 99% 정도는 이끌립니다.
그러던 도중에 다른 조건의 두폰을 보게 되었는데
일단 아트의 위약금이 지금 11만원인 관계로
(침수라 메인보드도 맛가버리고, 터치패널도 병맛되서 팔수도 없더군요 ㅋㅋ)
그 위약금을 어느정도 메꿔줄만한 조건의 폰을 찾던중에 눈에 들어 오던것도 역시 옵티이 더군요
조건들이 어떻게 되냐면
1. 할부 184,800원 / 신세계상품권 15.0 지급 / 34요금제 /
2. 할부 356,400원 / 별 36.64 지급 / 72요금제 /
뭐 이정도 이던데요.. 두가지 다른 조건 때문에 너무 고민되네요 ㅠㅠ
1번조건에 끌렸던게
할부금도 낮고 34요금제 부터 시작이 가능해
월 청구금액이 적게 나온다는점과 상품권 13~14정도에 팔아서 아트릭스 위약금을 메꿀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느꼈는데요
34요금제 사용시 37,882원 이 한달 실청구금액이 되구요
2번조건은 별은 준다만 할원도 높고 요금제 역시 너무 쌔서 거들떠도 안봤는데..
생각을 해보니까... 요놈의 별을 무시 못할거 같더라구요..
할원은 356,400원 이지만 별이 36,64 이기 때문에
아트 위약금 11만을 별로 물린다고 하더라도
256,400이 남게 되죠
남은 별로 할부금액 퉁칠수 있다면...(할부금 다달이 내는게 정석이겠지만 이렇게 일부 선납 가능한가요...?)
356,400(할부금) - 256,400(아트 위약 내고 남은 별) = 딱 10만원 되더라구요 ㅎ (이렇게 될지 안될진 모르겠는데 ㅠㅠ)
저렇게 할부금 어느정도 선납이 가능하다면 2번 조건의 옵티는 제 상황에선 할부금 10만원으로 사용할수 있을텐데..
할부 10이라 치고 계산을 하게 되면
34요금제 사용시 (기본료 34000) + (부가세 3400) + (월할부 10만일시 4166) - (슈할 7700) =약 3만4천의 실청구금액이 나오는데
이렇게 본다면 1번조건 보다 더 나은거 같거든요..
아직 정리도 안되고 문뜩 떠올라서 횡설수설 하며 적은 생각들이라..맞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되는건지요...?
p/s : 새벽에 잠을 참아가며 축구를 다 보고 잤더니 아직도 비몽사몽 이네요 .. 죄송합니다 (__)
p/s(2) : 그래도 이겨서 좋아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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