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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U+ 26개월째 쓰고 있습니다. 갤럭시 S5이고요....
그런데 예전에 잘 못 사서 대리점에서 신용카드까지 만들고 그랬는데
기기값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아내가 쓰던 갤럭시 s5(KT)도 가지고 있습니다.
핸드폰 자체는 아주 깨끗하게 써서 아직도 2년 정도는 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바꾸려고 하는데요, 주위분들로부터 2개 추천을 받았습니다.
추천1. 지금 있는 폰 멀쩡한데...그 것을 가지고 알뜰폰으로 가라.
거기서 약정 할인을 받아라...
(그런데 이런 반론도 있습니다.
자급제로 알뜰폰으로 가면, 할인이 얼마 안된다....번호이동으로
핸드폰 새로 사고 할인 받는게 훨씬 이득이다)
추천2. 그냥 지금 통신사에서 통신료 20% 약정할인을 받아라 .
그게 이득이다.
(반론. 그런데....통신요금을 3만원5천원?? 이렇게 하는 요금제
써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사무실, 집에서는 wifi 되고
업무는 사무실 전화 쓰니까요....그래서 통신료 약정할인 받아도
별 이득이 없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참고로 아내는 KT 입니다....
고수님들....저는 정말로 큰돈 아니라지만 핸드폰 요금이 아깝습니다.
얼마 쓰지도 않는데 없으면 안되는.....제가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게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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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쉽 혜택을 자주 이용하시거나 TV, 인터넷 등을 같은 통신사로 묶어서 요금감면받아 쓴다면 통신3사가 유리
전화 및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편이시거나 따로 묶을 TV, 인터넷이 없다면 알뜰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