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노인분들이 어찌나 스마트폰을 많이들 쓰시는지..
빨리 본인도 스마트폰을 갖고 싶고 그래야 SNS를 하신다고 성화라..
(저희는 6인 가족인데 아직 아무도 스마트폰을 쓰지는 않습니다.)
암튼 빨리 바꿔드려야지 성격들 급하신 분들이라 난리입니다.
사연은 여기까지고.. 질문 사항은..
1.어머니는 굳이 친구분들이 대부분 갤럭시 노트를 쓴다며 본인도 노트를 써야겠다고 하시는데..
어머니는 SKT의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쓰고 계시며 10년정도 가입기간의 가입기간을 갖고 계십니다.
지금 쓰고 계신 것은 2여년전 기기변경으로 뽐뿌에서 구입한 SKT '후'폰인가 하는거인데..
거의 망가져서 바꾼후에 버려도 됩니다. 행복기변은 30일정도에 지나면 할수 있구요.
이런 경우는 30일을 더쓰다가 행복기면을 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번호이동으로 LGT나 KT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SKT로 기기변경이 48만원정도 하던데 그것으로 쓰는 것이 나을까요?
2. 아버지는 SKT의 011로 시작되는 번호를 쓰고 계시며 가입기간은 15년정도 되십니다. 그런데 환갑이 넘으신 다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회사를 다니시기에 번호를 절데로 바꿀수 없다고 고집하시면서 스마트폰을 원하십니다. 말씀드리니 3년정도 후에는 바뀌어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보니 최근에 소니 아크폰과 모토로라 아트릭스 폰이 2년약정이면 공짜라고 나왔던데 그걸로 바꾸면서 서약서인지 뭔지
작성하고 몇년동안은 011 번호로 그대로 사용하시는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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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같은걸로 해주세요...
제경험상 다른걸로 해드리면 나중에 피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