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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신기종 나올 때마다 바꾸시는 분들 질문입니다.
저도 아이폰만 쓰는데요.
지금까지는 보통 한 번 사서 오래 쓰는 타입이었습니다.
3GS 나오자마자 사서 3년 쓰고 아이폰5 나오자마자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요. 물론 통신사 2년 약정으로 샀었고요.
보통 아이폰의 경우 2년이 지나가면 새 ios 버전 업데이트를 하게 될 경우 좀 느려져서 쓰기 불편하더라고요.
근데 다른 분들 보니 아이폰 신제품 나오자마자 언락폰 사셔서 1년 정도 쓰시고 파시고를 반복 하시던데요.
저 같은 경우 요금제를 그리 비싼 걸 쓰는 타입이 아니다 보니
언락폰 사서 1년 마다 바꾸는 것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까지는 한 번 사서 ios 업데이트 받으면서 오래 쓰는 경우였는데
대충 계산해 보니 아이폰은 통신사 2년 약정 끼고 사서 오래 쓰는거나
언락폰 사서 매년 바꾸는 거나 유지비용이 큰 차이가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ㄷ
뭐 약간은 비싸더라도 매년 새 폰 쓰는 거 생각하면 오히려 이득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갤럭시야 뭐 조금 지나면 싸게 풀리는 경우가 많으니 언락폰 사는게 좀 손해인 거 같지만
아이폰은 가격 방어도 잘 되고 갤럭시처럼 싸게 팔지를 않으니 언락폰 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서요.
휴뽐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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