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을 겪어서 글써봅니다.
2월에 할원5 짜리 유플 노트2 번이로 저랑 제 처랑 2대 개통했었습니다.
할원개통 후 익월초 전산수납으로 조정해주는거였죠.
3월 되니 바로 49,900원으로 조정해주기에 참 일처리 빠르고 좋구나 싶었는데요.
이게 알고보니 제꺼만 그렇게 되고 제 처 것은 89,900원으로 조정된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잘쓰다가 번이로 kt 로 넘어와서 잔여할부금 완납하려하다 알았네요. 그걸 왜 모르고 있었는지 원..
암튼
판매점에 확인해보니
처음엔 확인해 보겠다고 했다가
두번째는 퀵비 포함이다 했다가
아니라고 내가 냈다고 하니
세번째는 그날 단가는 89,900원이 맞다며
49,900원이 잘못조정된거라고 하네요.
기간이 한참전이라도 할원을 5짜리를 9로 잘못봤겠습니까?
그거 아니다 해도 말을 안듣네요.
결국 캡춰한거 찾아보겠다 하고 끊었습니다만..
이거 제가 캡춰해놓은거 못찾으면 제가 그냥 손해보고 끝나는 상황 아닙니까?
금액은 얼마안되지만 기분이 상당히 안좋네요.
이럴 경우 캡춰본 없으면 지는거 맞죠???
퇴근해서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허허..
이런경우도 있네요.
역시 페이백은 타는게 아니었나봅니다.
에잉..
퇴근해서 찾아보니 역시나 없네요.. ㅠㅠ
어느업체에서 탔는지도 가물가물하고..
그저 잊어야 하는걸까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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