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4g와의 인연도 열흘 후면 2년이 되네요.
슬슬 폰을 바꿀 때가 와서 뽐뿌 사이트를 눈팅하는데.. 2년 전과 비교해 너무 많은 것이 바뀌었네요. ㅠㅠ
그리고 약 2년 하고도 2개월 전, 한달가량 스마트폰이라는 처음 보는 폰과 희한한 요금정책에 적응하기 위해 머리 싸매고 눈팅 했던 기억도 가물가물 해집니다..
휴대폰뽐뿌를 아무리 봐도 쓸만한 폰이 안나와서 휴대폰 포럼을 봤더니 휴대폰뽐뿌에는 더이상 좋은 조건이 안올라온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좌표, 좌좀 등등 첨보는 용어가 당연하다는 듯 쓰이는 통에 제가 스마트폰에 관련하여서는 무인도에 혼자 사는 수준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사설은 접어두고, 질문 드립니다.
좌표라고 하는걸 구글에서 검색해서 ㅎㄱㄴ ㅇㄹ ㅎㄱㄴ 어플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걸 도대체 어떻게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거의 매장에 방문해야 한다는걸 보니 매장 검색인가 이걸 써야할 것 같긴 한데 대체 어떻게 쓰는 어플인가요?
그리고 가유유유부유 뭐 이런 말 쓰던데 가입비 유, 유심비 유, 부가 서비스 유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나요? (2년 지나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마지막으로, 그림 파일을 보시면 만료까지 7일이 남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만약 당장 오늘 번호이동으로 폰을 바꿀경우, 제가 케이티에 총 내야하는 추가 금액은 얼마인가요?
위약금이라고 써진 616원만 내면 되나요?
그 외에 혹시 2년정도 정보 공백이 있는 사람이면 이정돈 알아야 된다! 하는 내용이 있으면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십시오..
(그정돈 직접 검색해야지.. 하실 수 있지만, 제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는 상태라서요.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열심히 검색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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