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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에서 토요일에 어머니 와이프 제 것 까지 스크로 2개는 기변 하나는 번이했습니다.
일단 영업사원이 보자마자 번이 14, 기변 35라고 계산기 보여주며 현금주고 사라고 하더라구요.
중요한게 할부원금은.. 가족할인 선택약정 중복이 원래 안되는데 판매자가 자기가 어떻게 선택약정할인을 해줘서 할부원금 50잡고 매달 18,900원씩 선택약정으로 빠지게 해줘서 할부원금 없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혹해서 덜컥 알겠다고 하고.. 가입작성을 했는데 알고보니 중복할인 되더군요;
그래서 에스케이에 전화해서 기기는 그냥 쓰겠지만 왜 거짓말을 하냐고 뭐라 했더니 전화와서 자기가 언제 사기를 쳤냐고 따지더라구요 법대로 하라고.. 개통취소하고한것도 아닌데 왜 흥분해서 영업직원이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와 어머니 기변2개는 월요일에 모두 할부원금 갚았구요. 와이프는 번이였는데 조금 늦게 방금 할부원금 갚으려고 하는데 할부원금이 105만원이 잡혀 있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당황스럽고.. 가입작성한 서류와 심지어 와이프 신분증은 번이라서 수원에 다녀와야한다고 아직 받지도 못한 상태입니다. 영업사원은 당연히 연락안받는 상태구요.
요금제라도 제일 싼걸로 바꾸고 부가서비스 해지해야할까요? 이것도 바꾸면 불이익갈거라고 영업사원이 그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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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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