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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이전에 핸드폰사고 다시오니 많은게 변해서 궁금한게 많습니다.
질문1.뽐뿌를 보면 휴대폰출고가와 대리점에서제시하는 할인원금(ㅎㅇ)이 다른것같은데...어떻게..이게 가능한지..
단통법 이후 어느 대리점이든 전부 똑같아졌다고 하는데, 여전히 뽐뿌와 ㅅㄷㄹ은 유명하네요.
보면 공책 할원 30 이렇게 있던데.. 출고가가 정해져있는데 저렇게 할부원가가 낮게도 나올수있나요? 어떻게 나오나요?법으로 정해져있을텐데..
질문2.최신폰일수록 선택약정이 유리한것은, 최신폰일수록 공시지원금이 구형폰에비해 낮기때문이다?
=선택약정은 구폰이나 신폰이나 할인율이 같은데, 공시지원금이 차이가 나니까 공시지원금이 낮은 신폰은 선택약정(20%할인), 공시지원금이 높은 구폰은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는것이 맞다?
제가 이해하고있는게 맞는지 예를들면...
흔히 비싼-즉 최신핸드폰(출고된지15개월미만)은 선택약정을 추천하던데.. 그 이유가 오래된 핸드폰에 비해 최신핸드폰의 공시지원금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그런거죠?
최신폰이나 구형폰이나 선택약정(선택한요금제의20%할인)..즉 요금제의 할인은 같은데(출고가의 20%가 아니니까) 최신폰이나 오래된핸드폰이나(선택한요금제가 같다는 전제.) 할인받는 금액은 같은거라생각하는데 맞나요??
ex) 풀어서 설명하자면,,노트5 10만원요금제나...노트1 10만원요금제나 어차피 20%할인받으니까 둘다 2만원씩 할인받으니까 똑같은거 맞죠??
하지만 공시지원금이 노트5는 15만원, 노트1은 30만원 이렇게 다르니까..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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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다 똑같은건 사실인데 신도림과 일부 판매점들이 언론에서 주로 애기하는
불법보조금을 넣어서 가격을 낮추는거죠
그리고 공시지원금이 낮을수록 선택약정이 유리합니다
월정액의 20% 씩 24개월 쌓이면 적게잡아도 10만원대 초중반은 되니까
공시 10만도 안되는 경우라면 선택약정은 필연이죠
큰 범주에서는 페이백과 다를건 없습니다
현금완납은 개통하면서 구매자가 일정금액을 주면
판매자가 거기에 자기 돈을 보태서 0원으로 개통시키는거고
전산수납은 현금지급대신 자기들이 알아서 전산의 할부원금을 조정시키는겁니다
요즘은 전산수납 방식은 별로 없지만 존재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