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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같이 첨부하겠습니다
9월1일에
LG 유플러스 Q92 기기변경을 해오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이는 서류가 저기인데
할부금 499400원 에서 매장지원금 25만원 빼고 249400원이 30개월 할부로 개통된거 같습니다.(요금 5G 시니어)
문제는 이 과정에서 지금 내는 요금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얘기가 시작된거 같습니다.
LG Q52 신규가입 과 LG 인터넷과 TV2대를 가입시켰습니다
아버지는 뭔지 모르고 요금 싸진다고 해서 싸인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플러스 직원이 어머니와 통화를 헀었을때 어머니께서 분명 하지 말라고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
어찌됐든 계약서에 아버지가 싸인을 하고 오신거 같습니다
아직 인터넷은 집에 설치를 받지 않은 상태 이구요 (원래 쓰는 인터넷이 있어서 바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계약서 3장에 유플러스 판매직원이 자필로 뭔가 여러가지 써놨는데 읽어보지 않고 싸인하신듯 합니다(이건 아버지 잘못이죠 ㅠㅠ)
일단 아버지는 무료라고 해서 했고 , 지금 쓰는 요금보다 더 적게 낸다고 해서 했다 라고 해서 했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기존에 쓰던폰은 아무런 설명 없이 가져갔다고 하네요 -_-;;;
사은품 및 상품권 및 현금 받은거 전혀 없다고 합니다
아직 개통철회 기간이 남았는데 개통철회가 가능할까요? 또 가능하다면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결국 싸인한건 아버지 이시니 다 감내해야 하는걸까요?
도움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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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탈출 유튜버 채널 보시면 개통철회 방법 나와 있습니다
불법반납 끼워팔기 신규개통 추가 등등 악랄한 폰팔이 짓은 다 했네요
최소 100만원 지원금 받을 조건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