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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뽐뿌 눈팅하면서 열심히 핸드폰 사려고 공부중인 뽐린이입니다
공시랑 선약에 대한 개념은 잡혔는데, 많은 분들이 선약은 사기 당하기 쉬우니 어렵지 않게 공시로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계산해보니 선약이 총 요금이 훨씬 싸게 잡혀서 선약 욕심을 포기할 수 없네요 ;ㅁ;
그래서 사기 안당하고자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제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선약사기 유형이 이거 하나밖에 없는건지 확인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제가 이해한 선약사기란 !
선약은 통신사에서 24개월 약정을 잡는 것으로 매월 요금에서 25%를 할인 해 주는 것입니다
이 때 핸드폰을 살 때 핸드폰은 현완으로 계산하게 되는데,
선약은 공시 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단말의 지원금만큼 공시보다 기기값이 비싸게 찍히게 됩니다.
어쨌든 그 가격만큼 현완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계약서상에 단말기 할부금에는 0원이 찍히고,
실제 매월 요금을 납부할 때도 단말기 할부금은 0원, 요금제는 25%할인된 가격으로 찍히게 됩니다.
그런데 이를 요리조리 속여서
할부금에 금액이 찍혀 있는 상태에서,
'이 것은 선약 할인으로 할인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납부금은 요금제 그대로 나온다 걱정 말아라'
라는 말로 고객을 호갱으로 만든다
그러므로 핸드폰을 사고 계약서를 꼼꼼히 살펴볼 것이며
이후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단말 할부금이 얼마로 잡혀있는지 확인해볼 것!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게 맞나요...? 그리고 선약사기 유형은 이거 하나뿐인게 맞는건지..ㅠㅠ
한달정도 보고 있는데도 너무 어렵네요... ㅈㅔ가 멍청한건지 ;-;
아, 그리고 한 가지 질문 더 드리자면
핸드폰 살 때 계약서 모두 써주나요? 안 써주면 그냥 써달라고 하면 써주시나요//..???
설마 내쫓진 않겠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ㅇㅇ 이라도 좋으니 맞다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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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재구매사기, 카드발급, 현완인데 할부금남겨놓기 등등 다 숙지되시면 사시는데 어려움 없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