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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제 아는분이 얼마전 번호이동을해서 쓰고있습니다.
근데 그폰이 맘에 안든다하셔서 나중에 유심기변 가능한 기간만되면
유심기변하고 바로 사용하실거라 하시던데...그걸 저보고 좀 팔아달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폰을판매할때 이게 확정기변 상태가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구매하시는분들이 좀 꺼려하실거같은데
확정기변을 꺼려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확정기변이 안되면 유심을 끼워서 사용은 가능하지만 단말기의 소유권은 여전히 판매자에게 있기때문에
그렇다...라고 알고있는데
이경우 판매자가 단말기 소유권을 가지고 일종의 갑질? 을 할수있는게 무엇이 있길레 많은분들이 꺼려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단말기를 판매하고 나중에 분실신고같은걸할때 문제가된다 알고있는데...
지인분이 휴대폰을 정말 소중하게 쓰는분이라 이때까지 분실도 없었고 파손으로인해서 A/S받아본적도 없다 하시더군요.
어쨌든 구매자입장에서 확정기변이 안되는 기기를 구매할때 불안한점? 같은게 무엇인지 좀 알고싶습니다. (_ _)
저도 그걸알아야 판매할때 그런부분을 상세히 기재해서 판매할수있지 않겠나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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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효
[질문자가 선택함]
그걸 다시 다른 사람에게 팔때도 유심기변 판매면 복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