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경에 갤럭시 노트2를 50만원에 해주신다는 kt직원이라는 친구아버지로부터 핸드폰을 구입했는데요. 핸드폰을 받고 kt고객센터에 들어가서 할부원금을 보니 80만원정도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원래 그렇게 보이는건데 할인이 다 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 알아보니 lte약정30개월 할인 한달에 만원씩 해서 통신사가 할인해주는걸 기계값 할인해주는것처럼 속여서 판다고 하더라고요. 친구 아버지라서 믿었는데 서운하네요. 근데 제가 사정이 있어서 몇달간 핸드폰을 정지시켰는데요. 물론 기계값은 다달이 빠지고요 근데 정지를 풀고 할부원금을 봤더니 백만원으로 올라있더라고요. 이게 어떻게 된일인가요? 완전 호갱된것같은데 ㅠㅠ 무슨 상황인지 잘모르겠네요. 이거 친구아빠한테 전화해서 따지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잔여대금이 253480원이고 잔여횟수가 8회 2015년 4월30일 만료거든요.
단말기대금이 33815원이니까 30개월이면 백만원이고요.
사진 첨부합니다. 제가 뭘 모르고 착각하는건지 아니면 호갱된건지 잘 모르겠는데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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