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2를.... 요번 공시금액 더 떨어지기 전에.....
한번 참을껄..... 할때 구입했습니다....
오늘....
제 차에 타면서..... 엉덩이에 전기를 먹어서....
그 찌릿함을.... 잊을 수 없네요....
혹? 여러분도 비슷한 일이 있으셨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정품 따까리(뷰커버).... 사용하고 있구요....
그렇다보니.... 뒷면의 카메라와 플래시... 버튼이... 정품커버 그대로 돌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아.. 이거... 뒷 버튼이.... 돌출상태라 똑바로 놓으면... 흠집날까? 상당히 신경쓰이더만요....)
뒷주머니에 넣을때
카메라, 플래시, 버튼이 엉덩이 쪽이었고....
오늘 비도 내리고, 퇴근할때쯤... 안개도 자욱하고....살짝 땀도 나서.... 좀 축축한 상태였는데...
차에 앉아.. 시동걸고 한...50m정도 이동했을때....
집2를 넣어둔 뒷주머니....엉덩이 쪽에 완전 따끔한 것을 느껴.... 급정거 하고....(회사 진입로라 차가 안다니는 곳이라 다행 ㅡㅡ;;)
짚2를 꺼내니... 플래시가 한방터지더군요....
카메라가 어떻게 켜지고....어떻게 사진이 찍히면서.... 플래시가 터졌는지 모르겠지만.....
순간의 고통은 조금 오래 가더군요....
이런 경험이 있으신분 있는지요?
아.... 그느낌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있을 수 있는 일은 아니겠지요?
엘쥐 섭스...가서 해결봐야 하는 것인지???
혹? 땀에..안개에...습도에 축축했던 제 옷과 엉덩이가 문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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