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인터넷, 스카이라이프 3년 37700원짜리 약정 끝내고
100번 전화를 통해 20600원 1년 약정으로 갈아탔습죠.
그런데 계속 지로에 37,700원이 찍혀 나오는군요.
5월에 전화했을 때는 실수다, 새 약정을 입력하지 않았다, 다음달 무료로 해드리겠다 해서..
사람 말 왠만하면 믿는 저는 정말 실수라 생각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번 7월 지로에 똑같이 37,700원이 찍히니 아 정말 역린이란 감정은 이런거구나 느낍니다.
100번에 다시 전화하니 계약은 이전 3년 약정 시의 그대로니 해당 직원이 다시 연락하게 해드린다 해서 기다린지
5시간 째네요.. 후후.. 이 녀석 전화 안옵니다.
보아하니 책임감 없이 자기 몫만 채우는 애 같은데 그런 건 둘 째 치고 왜 내 계약을 갱신을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오늘까지만 기다렸다가 해결안되면 민원 넣으려고 합니다.
분명 3월 중에 새로운 계약을 해서 신경 끄고 살려고 하는데 왜이리 괴롭히는지 모르겠네요.
이 직원에게 최대한의 불이익을 줄 방법 뭐가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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