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공포로 4평 고시원이 월100만원9
- 질러맨
- 등록일 2023-05-22 18:02
- 조회수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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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알아서 판단하겠죠. 소비자가 비싸다고 생각하면 내릴거고요.
그렇죠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입니다
저 돈을 지속적으로 낼수는 없죠
중기청이나 카톡대출받아
안전한 원룸주택들어가는게 맞죠
전세사기가 많이 보도되면서 공포감에 저렇게 높은 가격으로 고시원을 들어가지만
국토부 통계상 서울 원룸주택은 전세사기에서 상당히 안전한편이기에
안전한 원룸 전세가 있나요? 대부분 매매가 근접일텐데요
@담남이 실제 매매되는 원룸은 일부러 보증금을 높여서 실투자금을 낮추기에 그렇게 보입니다. 그래서 실거래가 보면 그렇게 보이는 착시현상이 있습니다. 근데 매매거래원룸이아닌 대부분의 원룸주택들은 원래 살던 집주인이 자기땅에 건물올리는게 대부분이라 실투자금인 갭이 높아서 안전한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