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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약 당첨 이후 매도 매수는 처음이라 문의드려요. 현재 1주택이고, 지금 주택을 매도하고, 같은 날 다른 주택을 매수할 예정입니다. 현 주택에는 디딤돌 대출이 깔려있고, 새 집을 매수할 때도 이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새 주담대를 신청했습니다. 이 때 매도 과정에서 제 디딤돌 대출을 상환하는 방법이 헷갈려 문의드립니다. 1. 제가 디딤돌 대출을 조기 상환하는 가상계좌를 만들면, 매수자가 이를 상환하고 나머지 잔금을 제게 보낸다. 2. 제가 매수하기 위한 새 주담대 대출금이 잔금일 아침에 제 계좌로 입금되면 제가 이걸로 디딤돌 대출을 상환하고, 매도 계약 시 매수자에게 모든 잔금을 받는다. 검색해보니 1번이 주로 나오긴 하는데, 문제는 제 디딤돌대출이 은행에서 공사 쪽으로 양수가 안 됐다고 가상계좌 생성이 안 됩니다. 주택금융공사 문의해보니 자기들도 왜 양수가 안 됐는지 원인을 모른다고 확인에 시간이 걸린다네요. 그러면서 제 사정을 얘기하니, 조기 상환은 현재로선 제 디딤돌을 가지고 있는 은행의 제 계좌에 원리금을 넣고 공사에 강제출금을 요구하는 방법밖엔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매수자가 가상계좌가 아닌 제 진짜 계좌에 돈을 보내야 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2번은 보통 주담대 실행하면 잔금일 아침에 계좌로 입금된다기에 그럼 차라리 그걸로 기존 대출을 제가 정리하면 더 낫지 않을까 해서 적어봤습니다. 둘 중 어떤 게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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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기준으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다를수 있어요.
등기 근저당 설정이 어디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은행인지 아니면 공사인지요? 은행이면 은행이 주가 되겠죠
제가 은행권 디딤돌이라 같은 상황인데 대출계좌에 연결된 겨좌에 매수자가 잔금치루면 은행에서 대출 정리하고, 매수자쪽 법무사가 확인해서 근저당 설정을 해결 될꺼에요.이때 매수자쪽 법무사가 근저당 해제로 비용으로 5만인가 10만원 냈음.
이렇게 할려면 계약서에도 디딤돌 관련 계좌로 써있서야 해요.안그럼 매도자가 자기계좌를 다시 이체해야하는 경우도 생김.
정확한거는 근저당 설정되어있는곳에 전화 해보는게 가장 좋아요.
공사에 양수가 되질 않아서 아직 은행에서 디딤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경우엔 잔금을 디딤돌 상환하는 계좌로 받고, 제가 상환 후 매수자 쪽 법무사가 저당 말소하는 거군요.계약서엔 디딤돌 상환 계좌가 아니라 다른 주거래 계좌를 적었는데, 한 번 문의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