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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분들은 재미도 없고, 지루해서 안볼 것 같지만 제가 보는 3개만 공개합니다.
1. 슈카(누구나 알죠~, 뉴스대신 보는 용도.)
- 가끔 주제에 따라 봄. 막연하게 안봄
- 대부분의 내용이 뉴스, 검색에 의해 더 자세히 알수 있음. 귀찮을때 한번씩 봄
- 소식은 느린 편. (슈카에서 보고 놀랐다? 그런데 주식에 큰 돈을 투자한다? 그럼 절레절레)
(예전엔 삼프로에서 다루고, 슈카에서 몇달 뒤에 다룸. 하지만 요즘 삼프로는 노답이라 안 봄)
2. 박춘호TV (보는 사람 별로 없죠, 가끔 투기,트레이너 하고 싶을때 봄 -자제 하려고)
- 주식 투자 기초가 없으면 보는 걸 추천, 투자하는 법을 알려줌 (트레이너 와 투자의 차이를 알게해줌)
- 투기 및 단타 트레이너 들은 보면 기분 나쁠 듯 ( 차트에 줄 긋기 후 예언가들 - (나도 예전엔 그래서 이해는 함ㅋ))
- 단점 : 산업의 뷰보다는 재무위주로만 안전하게 봄. 크게 벌진 않아도 망하진 않는 투자 지향
3. 오일전문가(보는 사람 거의 없죠, 몇개 종목 겹쳐서 보기 시작함. + 매크로(오일(정제마진)))
- 배당 장기 투자자가 돈 버는 걸 보여줌.
- 여기서 맨날 2차전지 급등주 IPO 주만 하는 사람들 및 차트에 짝대기 몇개씩 그어놓고 앞으로 오를지 내릴지 예언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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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버 재밌습니다
잠깐 봤는데 제가 투자하는 방식과 전혀 달라서 큰 의미는 없을듯합니다.
그리고 여기나오는 해석은 다 알고 알아서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