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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포럼 입니다.

제조사,통신사 에서 보조금 공략 계획중이라고 합니다.9

[* 비회원 *]
등록일 2012-10-20 13:46
조회수 4158

아이폰5가 다음달 2일께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그러들었던 보조금 경쟁이 다시 고개를 들 전망입니다.

제조사와 통신사는 아이폰5 출시 이후 소비자가 휴대폰을 구매할 때 제공하는 보조금을 확대할 계획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에 보조금을 집중 투입하며, 아이폰5 출시 대응 전략으로 갤럭시 노트 2의 가격을 방어해 프리미엄급 시장을 겨냥하고, 갤럭시S3에 보조금을 확대해 가격을 떨어뜨리고 중저가 시장을 공략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갤럭시S3는 지난달 통신사들의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 가격이 17만원대까지 떨어졌지만 방송통신위원회의 경고로 지금은 갤럭시S3의 가격이 다시 높아진 상태입니다.

LG전자, 팬택도 갤럭시 노트 2, 아이폰5에 대응해 보조금을 늘릴걸로 보입니다.

LG전자는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마케팅 비용을 증대하겠다고 밝혀 왔으며, 팬택도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유지해 온 15% 가량의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탄력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사도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보조금을 확대할 전망이며, 이달말 국정감사가 끝나고 다음달초 아이폰5가 출시되면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유치를 위해 보조금을 늘릴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아이폰 사용자의 선호도가 높은 KT는 아이폰5를 판매해 LTE 가입자를 확대하기 위해 보조금 확대가 불가피하며, SK텔레콤, KT와는 달리 아이폰5를 출시하지 못하는 LG유플러스도 삼성전자, LG전자, 팬택의 휴대폰을 판매하기 위해 보조금을 늘릴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느긋한 SK텔레콤도 LTE 가입자를 확대하기 위해 보조금 경쟁에 나설 전망입니다.

한편, 아이폰5는 11월 2일 출시 예정이며, 10월 26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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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나대지마라

2012-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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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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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찌그러졋으면 조켓음 ㅜㅜ

2012-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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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2 가방한다고?!

2012-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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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네... 노트2 안풀릴것같네요 많이는 ~

2012-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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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KT는 경쟁에 안뛰어들겠죠.. 아이폰이 있으니까.. SKT 회선이 풀리는데..

2012-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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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우선 아이폰5가 나와야 모든게 해결될 것 같네요 ㅠ

2012-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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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킬러

베갈삼 힘내

2012-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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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뷰야. 달리자!

2012-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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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솔직히 갤럭시 노트2 좋다고 해도 지금 가격대를 유지한다고 하면 아이폰 5 상대가 안됩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삼성에서 좀 있으면 또 갤시리즈 출시하면 갤럭시 노트2 가격은 엄청나게 내려갈껀 뻔한거고
그리고 지금 가격대로 아이폰을 상대하면 과연 될까요?
삼성 보다 오히려 아이폰이 가격대가 더 안내려 가는데 같은 돈 주고 사더라도 아이폰5를 사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갤럭시 노트2는 40만원대가 적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상 제 개인적인 생각 였습니다.

2012-10-2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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