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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것 들다가 잘못해서 허리가 삐끗하여 병원방문하여 엑스레이 찍었더니 측만증 + 척추4.5번과 꼬리뼈 쪽이 자극받아 신경을 건드려 통증이 생겻을수도 잇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물리치료 받다가 신경주사를 권하여 안맞다가 지속적인 허리통증으로 결국 허리에 신경주사를 10방정도 맞았고 주사맞은 당일날 통증이 너무심해 걷는것도 힘들정도였으나 다음날되니 조금 괜찬아졌지만 이날 부터 오른쪽 엉덩이 윗부분이 땡기기 시작합니다
병원방문하여 엉덩이윗쪽 땡긴다고 이야기하니 푹쉬고 물리치료 받으며누좋아질거라고 하길래 믿었는데 지금 일주일 지났는데 똑같습니다...ㅜㅜ
허리통증은 앉아있으면 똑같이 있고 주사맞고 난후 부터는 엉덩이 윗부분이 앉거나 서있을때 계속 땡깁니다... 쥐날려고 한다고 표현해야하나요...?
그 병원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져서 다른병원을 가봐야 하나 싶네요... 저와같은 증상 있으신가요..
병원에는 mri기게가 없어서
그리고 통증때매 Mri를 찍어볼까해서 의사한테 자문을 구하니 어차피 나이가 젊어서 30초반.. mri찍어 디스크 이면 수술이나 시술할거아니몀 찍을 의미가 없다길래 안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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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지금 하시는일을 중단하고 무거운거 들지마시고... 침대생활을 접고 맨바닥에 두꺼운 이불깔고 주무세요.
맨바닥에 낮은 배게 눕고 자거나......배게도 안베고 자고..하니간 저도 척추가 곧게 펴지는 느낌?
단단한 맨바닥이 척추에 좋더군요.. 그리고 가벼운 산책 자주하면 좋음. 그럼 신체가 자연적으로 연동운동으로 척추가 자리 잡는다는 생각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