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농구포럼 입니다.

3/28 시카고 대 샌안토니오

120 대 104 샌안토니오의 승리 입니다.

-샌안토니오

카와이 레너드에게서 벗어난 산왕이 모처럼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7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경기를 펼친 가운데 이제 알드리지의 역할을 계승하게 된 야콥 퍼들이 20점을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역할 계승을 했습니다.

서부 7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새롭게 합류한 니콜라 부셰비치치는 21점 9리바를 기록하면서 준수한 신고식을 펼쳤습니다.

다만 잭 라빈을 비롯한 기존 선수들이 영 부진하면서 부셰비치에게 첫 승을 선사하지는 못했습니다.

첫경기였던 만큼 앞으로 손발이 맞아가는 부셰비치-라빈 콤비가 기대 됩니다.

잭 라빈도 최근 팀에 잔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마이클 조던-데릭 로즈의 시대를 있는 시카고의 전성기가 도래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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