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가 최근 구축한

자사의 결제서비스 바이낸스페이(Binance Pay)의

소매점 결제 대응 구축을 완료했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바이낸스 페이는 BTC, ETH, BNB, ADA 등 

글로벌 Top Rank에 위치한 메이저 암호화폐들을 포함해

호주 달러, 영국 파운드, 터키 리라 등

여러 국가들의 법정 화폐도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제휴 소매점에서의 결제 지불이

이 바이낸스 페이를 통해 진행이 될 수 있게 구축이 되었고

2월 베타기간 1달동안만 25만 명의 유저가 

이 바이낸스 페이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하여

향후 바이낸스 페이 서비스와 더불어 암호화폐 사용범위 확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바이낸스는 12일 자사의 결제서비스 바이낸스페이(Binance Pay)가 소매점 지불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사용자는 Binance Pay를 도입한 세계의 소매점에서 이용 수수료를 필요로 하지 않고, 암호화폐를 지불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Binance Pay는 바이낸스가 설계한 암호화폐 결제기술로 바이낸스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친구나 가족에게 암호화폐를 보내거나 받을 수도 있다. 2월에는 이 P2P 형식의 거래 기능만 제공하기 시작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용자는 Binance.com의 본인 확인 절차가 끝난 사용자로 한정돼 있다.

대응하고 있는 암호화폐는 이하의 33 종목. 2월에 베타 버전을 출시한 이후, 약 25만 유저가 Binance Pay를 이용했다고 한다. 이용할 수 있는 법정통화는 호주 달러, 브라질의 레알, 유로, 영국 파운드, 터키 리라다.

BTC 、 BNB 、 BUSD 、 ETH 、 ADA 、 ATOM 、 BCH 、 DASH 、 DOGE 、 DOT 、 EOS 、 ETC 、 FIL 、 HBAR 、 LINK 、 LTC 、 MATIC 、 NEO 、 PAX 、 QTUM 、 TRX 、 TUSD 、 UNI 、 USDC 、 VET 、 WRX 、 XLM 、 XMR 、 XRP 、 XTZ 、 ZEC 、 USDT 、 SXP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 CEO는 “기존의 결제 인프라는 수수료가 비싸다고 하는 문제를 안고 있어, Binance Pay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설명. 이어 “금융서비스는 디지털로 바뀌고 있다. 장차 암호화폐는 이 변화의 중심적인 존재가 되어 전 세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용자는 Binance Pay와 바이낸스 현물월렛 사이에 자산을 즉시 이동시킬 수 있으며, 현금을 원하는 은행계좌로 출금할 수도 있다. Binance Pay를 처음 도입한 숙박예약 사이트 Travala.com에서는 12일부터 결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매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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