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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이시강 휴먼에이드 3월호 표지 장식
배우 이시강이 사회공헌형미디어 휴먼에이드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시강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주인공 차서준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시강이 연기한 차서준은 모든 것을 자신이 짊어지고 간 비운의 재벌 후계자로 다양한 감정선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이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사실 이시강은 이미 가수로 데뷔해 연기, 음악, 영화, 뮤지컬 해보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배우다. 이시강은 휴먼에이드와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램을 이야기했다.
이시강은 비밀의 남자 종영 소감과 감사 인사도 빼먹지 않았다.
이시강은 “큰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비밀의 남자는 이시강이라는 배우의 존재감을 알려준 감사한 작품이었던 것 같다”라며 “차서준과 비슷한 점이 많다. 그래서 공감하기 쉬웠고, 시간이 갈수록 작가님이 더 이시강스러운 차서준을 그려주셨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시강은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사진 촬영에서도 끼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3월 봄을 연상케 하는 밝은 톤의 옷을 착용한 이시강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이시강의 봄을 부르는 싱그러운 미소와 훈훈한 매력이 담긴 사진과 인터뷰는 휴먼에이드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휴먼에이드 3월호에는 솔로앨범을 내고 홀로서기에 나선 레이나, MBC 새 예능 ‘볼빨간 신선놀음’ 차사 역할로 합류한 만능 엔터테인먼트 이명훈, 가습기 보이스 트로트 대세 가수 신성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월간 ‘휴먼에이드’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한류문화 잡지로 발달장애인들이 발로 뛰며 만든 기사와 사진, 한류문화 소식 등이 담겨 있다.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미디어 일자리 창출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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