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매회전율과 수익률에 대한 내용인데요.

기사 내용

예를 들어 회전율이 100%인 고객은 회전율을 계산한 기간 동안 전체 종목을 팔고 다시 샀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3개월간 상위 10% 고객들의 회전율은 77%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하위 10%의 회전율은 상위 10%의 2배가 넘는 157%에 달했다.

=> 적당히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적당히 사고 파는 사람의 수익률이 자주 사고파는 사람 수익률보다 좋다.

20대는 56.34%, 30대 60.23%, 40대 68.64%, 50대 78.71%, 60대 이상 79.12% 순이다.

=> 나이가 많을수록 회전률이 높은건 좀 의외네요ㄷ

기사 출처: 

한화투자증권 분석 자료

이번 분석은 13년 한 해 동안 당사를 통해 주식을 거래한 고객 5.3 만 명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 오래된 자료^^ 온라인 거래가 지금보다 훨씬 적을 때 자료일 듯

주식 매매회전율이 높아질수록, 수익률이 하락하였다. 

최저회전 그룹(평균 회전율 4.9%) 수익률이 年 -3.9%인데 반해 최고회전 그룹(평균 회전율 2,234%)의 수익률은 年 -19.8%였다. (분석기간 중 KOSPI 는 0.72%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수익률은 특히 평균 회전율이 360% 이상이 되면 회전율-수익률간 반비례 관계가 두드러졌다. 수익률 악화의 주요 원인은 회전율 증가에 따른 거래비용(수수료, 세금) 상승이었다.

손실 난 종목을 방치하거나 장기 투자를 한다고 그냥 묻어만 두는 투자방법보다는,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한 고객의 수익률이 더 좋았다. 

평균 회전율이 39%~223%인 중회전 그룹의 수익률(-2.1% ~ -1.1%)이 평균 회전율 20% 이하인 저회전 그룹 수익률(-3.9% ~ -3.5%)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시장상황 변화에 대응하여 적절히 거래하는 것이 사실상 거래를 중단하면서 투자를 방치하는 것보다 수익률 제고에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웹페이지 출처: 

http://www.hanwhawm.com/main/bbs/content_print.cmd?nn_id=5&vc_bid=investorguide

보고서:

http://www.hanwhawm.com/download/pdf/cp101_4.pdf 

결론

시장상황에 맞게 적당히 사고파는게 수익률이 좋다.

=> 당연한 얘기네요^^;

오래 묻어둔다고 수익률이 좋은건 아니다.

=> 장기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