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드래곤볼 모으기.... ( 스크롤 압박 주의 ㅠㅠ)20
- 따랑닉
- 등록일 2019-12-14 22:02
- 조회수 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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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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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가시
저 구석기 유물로 백패킹 시작 했고요. 지금은 조선시대 수준입니다. 휴양림은 간 기억이 없고요.(이제 가보려고 합니다.) 오지노지로,산꼭대기로,섬으로만 다녔어요. 경험으로 보자면 침낭은 여름,간절기,동계 3가지 필요하고요. 배낭도 여름과 간절기용 동계용 따로 있어야 했어요.(크기차이) 리액터는 안써서 모르겠고 코알마는 써보니 요긴 합니다. 백패킹은 오캠보다 몸이 피곤하니 마음만 있으시면 충분 합니다.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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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가시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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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가시
얼마전 가장 추울때 다녀온 사진 입니다.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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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랑닉
하나로 다 커버할려니 힘든 거 같아요..3계절 동계용 구분하는게 정답인 거 같네요. 위에 사진이 12월에 다녀오신건가요?침낭은 충전량 얼마짜리로 쓰셨나요?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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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가시
네.12월에 가장 추운 날 이였어요. 이때 침낭은 짤레와 사각 제일 두꺼운거 가지고 갔습니다. 버너는 윈드마스터 , 코알마, 캠프원 플러스.. 소형 버너중 두개를 돌아가면서 다녔고요. 이유는 용도도 살짝 틀리고 하나 기능이상일수가 있어 예비용으로 가지고 다녔어요. 산 정상에서 또는 오지에서 혼자 지내면서 위험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사람보다 멧돼지만 피하면 되요.)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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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가시
전 유투브 본적이 거의 없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다니면서 혹시 온 사람들 있으면 물어보기도 하고 보면서 저런게 있구나 배우고요. 다만 가격 검색하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았죠.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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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랑닉
멧돼지ㄷㄷ 일단 나가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보통 괜찮은데 주말에 가변 사람이 있긴하죠?아무도 없으면ㅎㄷㄷ 정보감사합니다~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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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목표로 하고 계시니 아직 시간적 여유가 많이 있으시네요^^;; 아직 지르지 못하신 목록은 천천히 고민해 보셔도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배낭 무게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출발하기전에 식사나 간식을 먹고 최소한에 먹을거리만 비화식으로 가져가시면 배낭무게가 많이 줄어들거에요~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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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랑닉
3월 목표이긴 하지만 12월 말 정도에 비자금 조금 들어오는게 있어서 1월 중순전까지는 다 질러놔야되서요ㅋ,--;;; 시간이 많이 없어요ㅠ 침낭사고싶은게 있는데 3월에나 재입고 된다네요ㅠ 무게나 부피때매 못가지고 가는 상황이면 비화식으로~~감사합니다..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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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ㅇㄷ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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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은 부피는 작은데 따순거로 택하기가 쉽지 않으시겠어요. 전 잘 모르지만 겨울이다보니 난로로 잠깐 쓸수도 있고 추워도 물 잘 끓여주는 리엑터는 추천 드립니다.
원래 동계생각없었어서 배낭을 큰 거 안산이유도 있었는데 장비를 사들이기 시작했더니 욕심이 생기네요...침낭은 그나마 패킹이 좀 작으면서 따순걸로 골라본건데 어렵네요ㅠㅠ 역시 리액터 한방에 가야될까요?ㅠ 리액터 어디서 사셨어요? 블프때 샀어야했나ㅠ
올 4월에 처음 추워서 리엑터 켜봤는데 좋더군요. 230 짜리 가스로 한~두 시간 켰던거 같습니다.
이번주 제주 갔을때는 추웠는데 물 금방 끓여 좋구요.
한 방에 가세요^^
네 총알 모아서 한방에 가야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