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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매년 정산하고 남는 순이익을 지분만큼 배분하고 있습니다.
연봉 4천일때 지분으로 인한 배당이 약 2천 정도 됩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상여 및 성과로 일부분 지급받고 배당으로 받는게 유리할까요? 선택할 수 있는데 어떻게 해야 저한테 유리할지 모르겠습니다.
상여 및 성과로 받으면 보험료나 소득세는 내년부터 확 올라갈지 걱정입니다. 배당은 상관없을까요?....
1. 2000만원 미만인 경우 배당소득세 15.4%만 제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천 미만으로 배당을 받고 나머지를 상여로 받는게 유리할까요?
2. 이것을 ISA 계좌로 받으면 이익이 있나요? 주식 매도매수나 주식에 의한 배당수익만 5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은 안될것 같습니다만...
3. 어쨋든 제가 의료보험비나 소득세 절세하는게 중요하고 연말정산할때 900만원까지 개인연금에 넣을 예정이라 최대한 환급을 받을 생각입니다.
4. 마지막으로 가족계좌로 배당금만 따로 받을 수 있다면 이게 최선일까요? (가족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데 연수익이 2천정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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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