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선택 어렵네요73
- 일초의승부사
- 등록일 2023-08-31 10:45
- 조회수 1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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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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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썬종이빨대
저는 제벡 260 * 200 쓰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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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초의승부사
이것도 지금 후보중 하나입니다 ㅎㅎ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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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ry.
저도 빌리지13
바닥공사 : 세은리빙 방수포 4*3
위에 텐트 올리고 발포매트 270*210 2개로 전체 다 덮고, 빌리지13 전용 토끼 매트 깔아요. (전체 다 커버됨)
보통 침실쪽만 에어매트나 자충매트 깔고, 거실에는 러그나 발포+매트 조합 많이 씁니다.
그리고 침실에는 NH 자충매트 2개 올리고 마무리 하려고요.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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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초의승부사
어랏 같은 빌리지13이군요... 말씀해주신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침실에 자충매트 2개 올리면 중간에 벌어진다고도 하는데 괜찮을까요?? 260*200 사이즈로 2개 넣는거 맞죠??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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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도어가열립니다
자충으로 결정하시면 자충매트 벌어지는건 자충매트 커플킷으로 묶어주시면 됩니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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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도어가열립니다
일단 에어박스>에어매트>자충매트 순으로 좋다고들하는데... 이부분은 에어박스와 말씀하신 에어매트중에서 제백등은 에어박스류라로 보시면 됩니다. (이중공간지)
에어박스가 좋다고 하는 이유는 AS 하고 재질이 TPU 재질이라는 점입니다. (단점은 가격이죠)
네이쳐하이크등의 에어매트류는 옛날 인텍스만 써봐서 정확하게 뭐라고는 못해드리고 자충매트(5T 더블2개) 에서 에어매트(제벡 260 * 200 사용중)로 넘어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장점으로는 자충매트 더블 2개보다 이중매트가 부피가 적습니다. 또한 바닥공사에 들어가는 내용이 없어지게 되어 더욱 큽니다. 기존 자충 쓸때는 바닥에 발포매트를 썼기 때문에... 그리고 전기장판이 들어가면 자충은 아무래도 불안해서 중간 이불 하나 추가하고, 2개가 지멋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스패로우 커플킷 추가요 사용했습니다.
에어를 넣는것도 자충보다 그냥 펌프 연결해서 넣으면 되서 편리합니다. 철수시에도 편리합니다. 자충 더블 2개 공기 빼서 마는것... 생각보다 귀찮고 귀찮습니다. 또한 제벡정도의 가격대로 가시면 가성비도 훌륭합니다. 스패로우나 고투, 빈슨메시프정도 8T급 더블 2개 + 발포 + 커플킷 하시면 그냥 에어매트 + 펌프 사시는게 쌉니다 =_=
단점으로는 무게... 네.. 무게가 사실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_=; 그래서 접고 펼때 에어를 넣고 빼는건 쉽지만 접고 펴는게 생각보다 일입니다. 물론 남성분이면 딱히 큰 문제는 없지만 자충때처럼 와이프가 도와주기는 미묘한.... 그런 무게입니다.
그리고 에어정도에 따라서 틀리긴 하지만 자충의 폭신함과는 다른 딱딱함이 있습니다. 에어 빵빵하게 넣으시면 그냥 평탄화 잘된 바닥입니다 ㅋㅋㅋ (몇번 쓰다보면 조율됩니다)
딱딱함과 편리함 그 사이 어디에선가 계속 고민하시게 될겁니다 ㅎㅎ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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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도어가열립니다
아.. 그리고 애들이 초등학생이라 잘 모르겠는데 저희 애기는 에어매트에 바람만 넣으면 방방인줄 알고 엄청 신나하는건 덤이네요 ^^;
그리고 마지막에 "딱딱함과 편리함 그 사이 어디에선가 계속 고민하시게 될겁니다 ㅎㅎ"
이 부분에 "부피와 무게 그 사이 어딘가..." 추가해드립니다 ㅎㅎ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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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박스>에어매트>자충매트 순으로 좋다고 하는 사람은 잘 못 알고 있는겁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죠 에어박스:제일 무겁다. 바람넣고 빼기는 쉽지만 전동펌프있어야 한다. 딱딱하다. 바닥 평탄화 제일 좋다. 에어매트:셋중 제일 가볍다. 비교적 부피차지가 적다. 어떤건 굉장히 작고 조그많다. 꿀렁거린다. 내구성이 낮다. 자충매트:차지하는 부피가 크다. 에어박스보다는 가볍다. 토퍼처럼 푹신하다. 바람 뺄때 펌프없으면 힘들다.
4인가족이면 편하기로 따지자면 에어박스가 좋습니다. 바닥은 딱딱할지언정 평탄화도 잘되고 애들이 뛰어도 좋으니까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바닥이 푹신한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자충씁니다. 자충도 마개 열고 토퍼처럼 써요. 그리고 더블사이즈는 말때 힘들어서 싱글사이즈만 4개입니다. 싱글은 붙여써도 사이사이가 떨어진게 아쉽죠. 에어매트는 데카트론 에어조이140써봤는데 이것도 평이 좋은데 전 꿀렁거리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3가지중에서는 무게는 상관없고 바람 넣고 빼기 쉬운것 - 에어박스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게 최우선 - 에어매트 다 필요없고 토퍼처럼 푹신한게 좋다 - 자충매트 이런 느낌입니다.
※ 제품마다 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생각해볼께 에어박스류도 PVC랑 TPU가 있고 겨울철에 온도 낮은데서 펼치다가는 깨질(?)수 있고 오래 사용안하면 접힌부분에서 바람이 샐수도 있고 찬기 막아주는게 별로입니다. 자충은 전기장판 바로 올려사용하면 배불뚝이 되기 쉽고 너무 오래 안 펴주면 잘 안 부풀어 오르고 요즘 제품 말고 황동마개 이런 제품은 옆에서 바람이 잘 새고 PVC사면 빠스락 소리나니 TPU로 사세요.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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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초의승부사
네 말씀 감사합니다. 선택에 참고하겠습니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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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의나라에잘오셨소
요즘 에어매트류도 대부분 이중공간지 매트처럼 상하단 이어주는 비닐기둥이 있어 빵빵하게 넣으면 꿀렁임은 별로 없습니다.
싸구려 인텍스만 안사면 괜찮습니다. 인텍스도 기둥 있는건 평이 제법 좋아요.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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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나라에잘오셨소
@곰탕502 이중공간지 매트처럼 빼곡히 촘촘하게 상하단을 이어놓은건 아니니 어쩔수없긴 한거 같아요. 탄탄함은 확실히 이중공간지를 따라갈 순 없죠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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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두스푼
가성비 생각하신다면 제백쪽이 덜 후회할것같아요.
본인에 맞는건 여러장비 경험해봐야 젤 좋지많 첫 시작한다면 현시점엔 제백이 가격이나 활용 측면에서 좋아보여요. 제백은 사이즈가 다양하니 가족구성에 맞춰 1개로 사는게 좋아요.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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