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캠핑용품으로 오늘 140만원 질렀습니다29
- 리노아리리
- 등록일 2023-09-03 22:19
- 조회수 1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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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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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asin
저도 한 900정도 질렀어요 사실 텐트랑 타프들만해도 300가까이 되니 그 이후에는 진짜 용품들 신중하게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오피넬나이프 이런거 사시는 거 보니 ㅠㅠ500은 넘기실 것 같습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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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나라에잘오셨소
2천 넘어간지 오래라 금액 책정을 포기했습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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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꽃
4인 가족에게 추천해주실 텐트가 있을까요? 사용해보신 경험상 어떤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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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sin
@검은꽃 일단 AS 편한게 최고인 것 같아요 결국 돌고 돌아 저는 노스피크로 가더라구요
아니면 코베아 고스트나 팬텀 (우중이나 데일리용) 아니면 노스피크 퍼시픽오션이나 A7살 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동네는 좀 중소 도시라서 그런지 A7 최근에 한창 여름에 사람들 해외여행가고 캠핑붐 빠지는 느낌일때 당근에 120에 막 올라오고 미개봉 140인가에 올라와서 진짜 붐이 끝나는 구나 했어요 전 구하기도 힘들다며ㅠㅠ A7 200에 샀거든요
밑에 댓글보니 잘 아시는분이시네요 ㅎㅎ 랜드락도 모든 브랜드들의 가장 기본텐트이지요 사실 많은 브랜드들의 X자 크로스 하는 건 랜드락이랑 같다고 봐야죠 ㅎㅎ
취향이 너무 다른 게 텐트인 것 같아요 저희아내랑 저는 딱 A7취향이에요;; 비만안오길 바라네요 ㅠ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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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sin
@선비의나라에잘오셨소 진짜 캠핑은 뭔가가 돈이 줄줄 세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전 이소가스 랜턴 몇 개 안 샀지만 ㅠㅠㅠ 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빌런랜턴이랑 그 한정판 에디슨 랜턴이랑 니트로짠 워머 + 크레모아3face X 등등 랜턴에 100가까이 쓴 것 같아요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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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꽃
@carasin 감사합니다. 노스피크가 크기나 편리함은 확실히 좋긴 하나보네요.. 좀 안이쁜거 같긴해서 무한 고민중이이긴 합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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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꽃
저도 둘째 돌지나면서 슬슬 준비 하느라 장비병이 도져서 못참고 질러버렸습니다 ㅠㅠ 한번 사기 시작하니 멈추기가 힘드네요..
장비는 스노픽으로 싹다 바꿨습니다. IGT 구성 이거저거 테이블 의자 버너 등등은 스노픽으로 하고 나들이용은 헬리녹스 필드오피스 기반으로 들고가기 좋게 구성했습니다. 스노픽이 부피는 큰데 확실히 편하긴.하네요. 텐트는 간절기용 솔리오+레트로스 피크닉쉘터로 했는데 동계용 기존 가마보코 3M에서 더 큰걸로 가려고 하는데.. 이왕스노픽간거 랜드락을 갈까 노스피크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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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은장비빨
중저가 가성비 브랜드 - 메이저 브랜드 - 까페발 텐트 - 다 팔고 알리서 기웃기웃
처음에는 장비사고 모으고 하는 재미도 있지만 기능상 차이는 없는지라 감성부분을 너무 많은 비용을 치르고 쓰기엔 뭔가 아쉬운부분이고 끝까지 갔다가 이제는 싸면서 구색 맞출수 있는걸 많이 사게되네요.
Ex) 크레모어 랜턴 약 10만 vs 알리 랜턴 약 2만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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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은호주
이제 시작이란 댓글이 달리면서
나는 오백썼네 천썼네 이천썼네 점점 올라갈껍니다 ㅎㅎ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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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_Breeze
이제 아침 저녁으론 한 여름같지 않아서 캠핑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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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잘사신듯해요.
이제 난로를 보시지요~~ ㅎㅎ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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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아니고며칠
캠핑의 재미 반절은 캠핑물품 사는 거에 있는 것 같아요....ㅋㅋ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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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텐트 두개나 질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