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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과매수권에서 HLB와 금리, 무역갈등이 핑계로
미 증시 주춤, 금리 상승 등 경계감 작용 뚜렷한 호악재 없이 미 증시는 숨고르기 연준 인사들 발언 대체로 신중한 편 인상은 없으나 현재 기조는 오래 유지해야 한다고 다만 시장이 예상하는 인하 기대는 9월 연준 인사들의 '오래 유지'와 어느 정도 차이인지 애매 일단 매파적 발언이라는 해석에 매물
미중 무역갈등이 다시 부각되는 점도 부담 대선 국면에서 중국에 대한 압박은 이어질 전망 일부 수혜 업종 주장도 있으나 큰 흐름으로는 불확실성
코스닥은 HLB 문제 불거진 점 악재로 작용 FDA 승인이 나오지 않아 관련주 하한가 지수에 영향 주며 다른 종목 흐름도 막힘
뚜렷한 호재성 재료가 없다는 점에 매수 가동은 제한적 FOMC 이 후 주요 재료들은 대부분 비슷한 것 금리인상 우려 낮추고 연내 2회 가량 인하 기대 정도 호재성 재료가 아니라 우려가 완화된 것 하락시 적극 매수할 정도는 아니라는 인식
외국인 의약품, 전기가스 외 대부분 매도 코스닥도 제약, 음식료 외 매도세 기관도 화학, 의약품 외 매도 업종이 많았음 코스닥은 반도체와 금속 외에는 매수 우위
증시는 조정이 나올만한 시기였음 코스피는 오늘 오전에 ADR상 과매수권 진입 또 금리 대비 코스피가 약 50p 전후 높았었음 단기 매물 소화하는 과정은 필요한 시기 추세를 바꿀 정도의 악재 역시 없음 치고 받는 정도의 공방으로 매물 소화하는 과정 다만 과매수권이라 상승 종목수가 많기는 어려움 기관 수급주, 실적주들 중심으로 기회로 활용할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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