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앵키하우스 정품 카탈리스트 아이폰 11 Pro 충격 방지 케이스입니다.

아이폰 X를 사용하던 때에도 카탈리스트 케이스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죠? 아이폰 11 Pro로

넘어오면서도 또!! 카탈리스트 케이스입니다. ㅎㅎㅎ

카탈리스트 아이폰 11 Pro 충격 방지 케이스를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리뷰~ Start!!

    패키지                          

카탈리스트 아이폰 11 Pro 충격 방지 케이스 패키지 모습입니다.

패키지 상단에 카탈리스트 모델명과 9.9ft Drop Proof 바로 그 밑에 3미터 그리고

밀리터리 스탠다드 810G 문구가 눈에 띄네요.

구글에서 검색해본 MIL-STD 810G Method 516.6 충격 테스트를 살펴보면

(비규칙적인, 비반복적인 충격 혹은 순간적인 진동에 장비가 견디는 정도, 표준은

최대 5대의 장비를 이용하여, 1.2m(4ft) 높이에서 베니어판에 26번 자유 낙하)라고 설명하는데

카탈리스트 케이스는 이보다 높은 3m(9.9ft)에서

충격 테스트를 통과하여 일반 성인이 머리 위로 던져서 낙하는 충격도 견딘다는 이야기긴데요. 

신장 175~180cm 어른이 손에서 떨궜을 때 높이는 모두 보호가 된다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 물론 모서리로 떨어지는 충격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

Impact Truss 시스템은 건축물과 교량에 삼각형 형태로 하중을 견디고 충격을 방지하는

구조물 디자인으로 케이스 내부 측면에 적용하여 케이스 앞/뒤로 눌림을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케이스 두께는 아이폰 11 Pro 보다 3.05mm 두꺼운 형태로 케이스 그립 시 두께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충격 보호 케이스치고는 상당히 슬림한 편이라는....

패키지에서 내용을 꺼내 보면 플라스틱 크래들에 담겨있는 카탈리스트 케이스와 상단에

봉인씰로 마감 처리된 손목 스트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제품 살펴보기          

카탈리스트 아이폰 11 Pro 충격 방지 케이스를 아이폰과 결합하기 전에 간단하게 살펴보면...

테두리 부분을 살펴보면 외부로는 미끄럼 방식 단단함이 있는 고무 재질 사용하여 안쪽에

Impact Truss 시스템을 적용하여 케이스가 앞/뒤로 눌릴 때 찌그러지는 충격이라고 해야겠죠?

그런 충격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케이스 뒤판은 투명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사용하였고 렌즈 테두리 부분에 가이드를

추가하여 케이스를 바닥에 두었을 때 렌즈 부분을 일정 높이로 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케이스 테두리 높이만으로 충분했지만 11 Pro의 더 돌출된 렌즈 때문에

더 보강한 느낌이들었습니다 .

아이폰 11 Pro와 카탈리스트 케이스를 결합 모습.

혹시 카탈리스 케이스를 사용하게 되신다면 스마트폰 사용 시 보험이라고 할 수 있는

손목 스트랩도 꼭 연결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이드 버튼의 경우는 심하게 돌출되지 않지만 케이스 없이 버튼을 사용하는 느낌으로

편안함을 주는 편입니다.

정품 충전 케이블과 호환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더라도 모두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 커넥터 홀이 넉넉함을 알 수 있습니다. 

스트랩이 있는 측면에 각인된 카탈리스 로고

    제품 특징        

▶ 용두 디자인의 음소거 버튼    

왼쪽 측면에 용두 형태로 디자인된 음소거 버튼은 위/아래로 돌려주는 형태로 음소거 또는

음소거 해제가 가능합니다.

극장에서 어둠 속에서 음소거로 전환해야할 때 측면을 더듬지 않고 그냥 돌리기만 하면 되어서

정말 편하게 사용하는 편인데 이 매력에 카탈리스트 케이스 헤어날 수 없었습니다.

카탈리스를 접한 후 다른 케이스를 사용하다 보면 손톱으로 더듬어야 하는 게 불편하더라고요.

▶ 손목 스트랩

요즘 전철로 출퇴근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손가락을 넣어서 고정하는 스마트링,  손가락사이에

넣어 고정하는 그립톡 등 다양한 형태로 스마트폰을 고정하여 사용하고

꾸벅꾸벅 졸다가 스마트폰을 바닥에 떨구는 것을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더욱이 스마트폰 뒤쪽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기능성 제품의 경우 무선 충전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모두 떼어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카탈리스트 케이스와 같이 손목 스트랩을 이용하는 경우는 무선 충전을 하더라도 즉시 충전이

가능하기에 편리하며 손에서 스마트폰이 떨어지는 찰나에 손목 스트랩의 스타일리시한 멋찜을

노출시켜줍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카탈리스트 아이폰 11 Pro 충격 방지 케이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아이폰 3gs부터 아이폰 11 Pro를 사용하면

가격이 저렴한 젤리 케이스, 슈피켄, 엘라고 같이 디자인 좋은 케이스,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까지... 아이폰을 오래 사용한 만큼 다양한 케이스를 사용해보았는데요.

스마트폰을 떨궜을 때 발생하는 크랙, 햇볕에 노출되어 생기는 변색, 케이스 표면 코팅이

벗겨지면서 케이스가 갈라짐 등

아이폰 시리즈를 오래 경험한 것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케이스가 없었는데 포코포터블코리아

이벤트로 알게 된 카탈리스트 아이폰 케이스를 2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한.마.디.로  최고!! 였습니다.

카탈리스트 케이스가 여느 케이스와 다른 점이라면

남다른 튼튼함 - 커뮤니티에서 미제 최고라고 칭할 만큼 정말 튼튼합니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그립감 - 충격 방지를 지원하는 케이스치고는 슬림하면서 좋은 그립감을 

주었습니다. 

이번에 아이폰 11 Pro를 구입하면서 카탈리스트 케이스 구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출근길에

포코포터블코리아 이벤트를 신청하고 체험단에 선정되어 리뷰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괜찮은 아이폰 케이스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카탈리스트 아이폰 11 프로 충격 방지 케이스를

강력하게 추천하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