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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후기 : http://choosit.kr/221593004238
1.설치
저희집은 규격장이라서 쉽게 설치하였습니다. 규격장 제거하고 걸레받이와 싱크대 상판 밑 쇠만 자르고
쉽게 빌트인을 하였습니다. 사전에 설치 가능여부는 기사님이 나오셔서 체크해줍니다.
2. 6인용 VS 12인용
저희집은 3인가족입니다. 12인용이라 냄비 후라이팬까지 다 때려박을 수 있습니다.
가끔 가스레인지 받침까지 가끔 식기세척기에 넣고 설거지를 합니다.
3. 깨끗하게 설거지 가능?
저도 사람인지라 처음에는 의심이 많았습니다. 작동 끝나면 하나하나 확인해봤습니다.
뽀드득하게 잘 서거지가 됩니다.
고기먹고 나온 기름기 많은 설거지거리도 뽀드득하게 설거지 됩니다. 
4, 애벌 설거지는 필수?
처음에는 물에 간단하게 행구고 넣었습니다. 이럴거면 왜 식기세척기를 쓰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뒤로는 음식물만 털어놓고 식기세척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부침개 반죽 말고는 설거지가 잘 되었습니다. 부침개 먹을때만 애벌설거지 합니다.
5, 전기세 폭탄?
짧게는 30분 길게는 3시간까지 작동시키는 식기세척기다 보니 전기세가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7,8,9,10월은 풀로 사용하였습니다.
10월은 뭔가 정산이 안되어서 사용량이 오류가 있는듯합니다.
한여름 에어컨 맘껏틀고, 빨래건조기 매일 돌리고, 식기세척기 매일 돌려도
제일 많이 나온게 52,000원입니다.
9월달보면 30 kWh 정도 더 사용하였네요.
수도는 조금 감소하였습니다.
온수 사용량이 확 줄어들었는데요.
설거지 하면서 기름기때문에 온수를 많이 썻는데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다보니 온수 사용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결론
음식물만 버리고 넣어도 깨끗하게 설거지가 되고
설거지 할 시간에 딴거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로봇청소기와 빨래건조기만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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