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15 트렉 1.1을 동네샵에 예약을 해둔 상태입니다. 물건이 곧 들어와 연락주신다하였고
아직까지는 취소는 가능한 상태입니다.
구매를 마음 먹었으면.... 더 이상 자전거를 보면안되는데............ 제가 보고야 말았네요..
자전거 입문을 트렉1.1로하는거여서 자전거에대해 잘 모릅니다. 그래서 사후관리나 여러가지 편의성을 위해서
집 근처 샵에서 구매하였는데요.
인터넷에서 2014 후지 루베 커스텀을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있더군요. (이 곳도 서울이라 직접 가서 구매는 가능합니다. 단지 거래가 꽤나 멀다는거...)
만약 2014 후지 루베를 구입시에는 집근처에 또 다른 샵으로 자전거 타시는 분들사이에서 유명한 벨로라떼에서 공임비라든지 기타 비용들 지불하며
자전거를 유지관리하려고 생각합니다.
뽐뿌님들이라면 그냥 편리성을 위하여 트렉 1.1을 구매하실지
아니면 2014년식이고 차후 좀 불편하더라도 소라구동계에 한 급 높은 후지 루베 커스텀 제품을 구매하실지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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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찌어찌하다 생각지도 않은 자전거를 사서 1년간 탔는데.
사고 싶었던 자전거를 볼때마다 내가 왜그랬을까!! 하고 고민에 잠기더라고요
끝내 지금은 기변병에 걸려서 인터넷 여행만 계속하고 있어욤.
그럼 그냥 후지께 답일까요???
근처 샵을 뚫어놓지못해서 타면서 고생할까봐... 가뜩이나 로드는 잔고장도 심하다던데 ㅠㅠ
저는 구매한 샵이 서비스가 개판이길래 다른곳 가기 귀찮아서 자가정비 터득했고 혼자 만집니다만..
잔고장이 많다? 글쎄요.. 변속셋팅 외에는 크게 고장나지 않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