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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붙이기 킹왕짱 입니다 (와이프 극혐하는 아재 말투ㅋ )
오늘 후기 쓰긴했지만
폰 개통되고 기본 필름도 없어서 급하게 주문해서.. 이틀뒤에 붙이면서 든 생각입니다
어머니 드리기 전까지 유심 변경되는 2달만 쓰고 있는데요
기존 폰은 오래된 놋20울 이고 세컨폰도 울.
와이프 쓰는 23 울도 그렇고 별 의미도 없으면서 엣지죠.
예전 S6이나 S8 때까진 그래도 엣지가.... 뭐 그래도 엣지네 였는데
지금은 진짜 디자인 외엔 의미가 없을정도로 곡율도 떨어지고 인데요 (아니면 화면이 너무 커져서 곡율이
무의미)
그래도 뭐.. 이쁘니깐 란 입장였는데요.
실제 저의 마지막 LG폰도 유리는 곡율이 있어서 평면 붙이면 화면도 전면에 비해 너무 모자란 사이즈로
붙이게 되어 웃기게 되어서 그때부터 곡율 커버 되는 필름을 쓰다보니..
초반엔 UV 접착되는거 쓰다 것도 엄청 짜증나고 (접착제가 은근 여기저기 들어가고 잘 깨짐.
붙이는것도 몇년을 해도 숙달안됨) 해서 센터서 부착해주는 삼성 정품 쓰다...
22 울 때부터는 온라인 판매하는 정품 필름 품질이 엄청 좋아지고 그 시점 부터 타사 사재 필름도 질이 많이 좋아져서
그나마 불만이 좀 줄긴했는데요 그래도 기포 생기고 여튼 강화유리 정도 경도는 아니고 ..
여튼 이번에 평면이라 싼 강화유리 사서 붙이는데... 붙이는것도 엄청 쉽고 (유리 양끝 잡고 떨어뜨리면
차르르 퍼져나가면서 붙는 그 느낌 )
경도도 단단하니 기스가 안나는 특징은 여전하고... 역시 전설의 평면 강화유리입니다
다들 쓰고계셔겠지만 전 몇년만에 다시 평면화면 쓰는데 정말 최고군요.
이제 울트라도 평면으로회귀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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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로 s23+ 쓰고있습니다.
울트라도 이제그만 엣지를 버려줬으면 좋겠네요
예전이야 차별성이였지 폴더, 플립이 나오는 판에 그다지 차별성도 아닌데 ..
아무리 고릴라가 단단해도 년단위로 쓰면 결국 스크래치가 생기는 현실상 붙이긴 해야하고
가격도 싸면서 쉽고 간단히 붙일수 있는 강화유리가 답이고,
사실 울트라면 펜으로 쓰기에도 엣지가 도움이안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