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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디플에 예약했었고 어제 오후에 연락와서 받으러오라해서 받아왔습니다.
1. 색상
그전의 폰들이 다들 색상이 평범한것들은 아니었는지라(노트10 - 아우라글로우, S8 - 오키드그레이, S7 - 티타늄실버)
화이트 색상은 정말 오랜만인데 무광에 고급스럽습니다.
다만,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 테두리... 옛날 갤럭시폰들 크롬테두리마냥 별로입니다; 이렇게밖에 못하나...(촉감이나재질은 괜찮아요)
2. 그립감
전에 쓰던 S8, 노트10은 길쭉한 폰들이었는데 s22는 짧아지고, 옆으로 넙대대해졌습니다. 아직까진 적응이 잘 안되요.
그립감도 확실히 길쭉하고 엣지가 들어갔던 폰들에 비해서 그립감이 안좋습니다. 플러스와 고민했는데 플러스갔으면 큰일날뻔했네요;
3. 발열, 배터리
노트10과 비교했을때 개인적으론 발열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노트10이 3500, s22가 3700인데 끝까지 쓸때까지의 시간은
모르겠지만, 대충 비슷한 패턴으로 사용시 줄어드는 배터리 %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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