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업게, 최근 기본료 인상은 정상화 차원... 요금제 프로모션 축소는 지속 할 것8
- 유릿페
- 등록일 2022-03-01 23:45
- 조회수 3395
-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25/2022022500052.html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2
 홍유경
결국 알뜰하지 못한 알뜰폰이면 다 떠날텐데
2022-03-01
|
|
0
0
자연산미꾸라지
당분간 알뜰폰 빙하기
2022-03-01
|
|
0
3
똑딱이1
도매 대가 더 인하해야죠. 다음 정부에선 알뜰폰에 더욱 더 힘을 실어줘야죠.
2022-03-02
|
|
0
4
쥐즐
알뜰폰도 가격이 싸질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1년에 1회씩 정부가 SKT에 알뜰폰 도매가격 협상해서 강제 공개하구요, 알뜰폰 회사들은 이 가격이랑 비슷하거나 낮게 책정합니다.
통신3사에서 기본적으로 기본요금 같은 최소요금 커트가 월 2천원 정도에, GB당 2-3천원 받아가요. 무제한 요금제 같은 건 윗선에서 정해주는 대로 팔되 일정 금액 정해주는 만큼 떼주는 거고요.
애초에 알뜰폰 설계가 통화 문자 조금 주는 요금제여도 5천원 밑 요금제는 모조리 적자에요. 회사 손해만생기고 출혈만 되니 나오면 안 됐을 요금제구요.
자회사들이나 리브엠이 달린 건 어차피 적자봐도 다른 쪽에서 메꾸는 게 가능해서였습니다. 자회사야 뭐 윗옷 주머니에서 바지 주머니로 돈 옮기는 꼴이고, 리브엠은 애초에 사람 모아서 주거래은행/카드 바꾸고 더 이용하게 하는 게 목적이죠.
중소 알뜰폰들은 그런 거 없는데도 저 회사들한테 모든 고객 뺏길 수 없으니 적자 봐가면서 한 겁니다. 몇 달만 할인인 것도 그 이후에는 회수 가능하니 한 거구요... 그런데 그걸 이용해서 할인기간만 이용하고 빼버리니 중소 회사들이 못 견디는 겁니다.
결국 중소회사들은 못 버티고 대기업만 남으면 가격 올릴 게 뻔히 보이죠... 그런데 빙하기다 비싸다 뭐다 하시면... 정부랑 통신3사, 특히 SKT에 따지셔야합니다. 통신3사 때문에 저렴한 알뜰폰이 나올 수가 없어요.
2022-03-02
|
|
|
0
0
맘마소스
몇개월후에 갈데가 없겠네요.
2022-03-02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