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접속 확인되자, 이정렬도 트윗글 쓴 사람 중 김혜경씨가 포함 안될 수 있다고까지 했음.

다시 한 번, 김혜경씨가 포함 안될수 있다... 고 했음요.

긴 글 답변에 먼저 사의를 드리며, 뇌피셜 최대한 빼고 반박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전 민주당 지지자 아님을 말씀드리며..

1. 청와대 7대 비리는 지켜진 적이 더 없을 정도로 말 그대로 말뿐이었던 기준, 민주당도 마찬가지이며 당규를 스스로 어기고 고치면서 재보궐 선거 후보를 냈고 완패함.

2. 탄핵과 음주운전은 비교대상이 안 됨. 탄핵은 헌법상 대통령 견제수단 중 가장 강력한 국회의 권한이며(또한 당시 로무현 탄핵은 로무현 본인도 자존심 싸움 끝까지 해서 그리 된 것이고, 헌법재판소 판단은 선거법 위반이 맞다였죠), 음주운전은 그 자체로 현행법 위반에 최고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형사범죄임. 법익이 다를 뿐더러 생명은 한 번 희생이 되면 대체가 불가. 그러므로 살인마로 몰아도 그걸 두둔한다면 두둔하는 자가 음주운전에 관대하거나 경험자라는 말과 틀리지 않음.

팩트에 이어서 사견입니다. 음주음전(주취운전)행위가 워낙 옛날 일이라고 하면 이 세상에 전과, 보호감호, 전자발찌 싹 다 필요없죠. 다 옛날에 지은 범죄들인데 잊어버리지 뭣하러 기록하고 불이익 줍니까. 법률위반, 특히 살인의 경우는 단 1회라도 미수든 기수든 법이 허용하는 최대의 비난을 가해야 함이 맞고, 더 나아가서 음주운전 경력으로 아예 공직선거에 금지를 해도 여론은 찬성이 높게 나올거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리죄명의 여자 문제(김부선), 가족 문제, 와이프 트위터? 깜도 안되는 문제고 주취운전의 경우 그 아무리 사과를 해도 무관용으로 평가해야 함이 맞다고 봅니다. 자진사퇴 및 정계은퇴가 답.

아.. 마지막으로 허위사실공표죄 법원에서 봐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 때 아웃시켰어야 했는데 법원이 워낙에 좌파 편향적이라.. 아쉽군요.

@No_Time_To_Die 

사견 존중함.

탄핵을 언급한 건, 탄핵이 법적하냐 아니냐를 따지는게 아님.

님이 민주당 아니라서 이해가 잘 안 갈수 있으나, 노통과 민주당 지지자로서 

탄핵을 주도한 사람은 음주운전한 사람보다 더 한 분노를 일으킬 정도의 사안임.

그런 사람도 과거 용서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등 떠밀었는데, 이재명은...? 이걸 말하는 거임.

나도 님의 사견에 동의하며, 님의 높은 도덕적 기준이 정치판에도 스며 들어가, 

미래 정치인들 모두 누구보다 도덕적인 사람이 되었음 함.

크고 작은 범죄자 공히 정치판에 발 못디디게 했으면 좋겠음.

음주운전 경력자 공직선거 금지 여론조사하면 높을거라고 봄.

우리나라 공당 통틀어 음주운전한 사람 공천 막는 룰 없으니 님 지지정당에게 제안해주시기 바람.

@PUBG! 반박은 어젯밤에 했는데 또 덧이 달려 요약할 겸 잠깐 더하자면,

노무현 탄핵이 절차상, 법상 매우 정당하고 적절했음. 헌재도 선거법 위반 인정. 다만 탄핵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지 위법이 없는 것은 아님. 그러므로 애미추를 탓할 수는 없는 일. 뇌피셜이 아니라 정권재창출의 유무관점에서 봤을 때 노무현은 실패한 대통령, 그 정권도 실패한 정권. 역대 최다 표차로 정권 빼앗김. 이거 하나로 끝. 그리고 임기 후 돈 받아먹는 거 들통나서 스스로 자살.

이재명은 뭐 이런저런 쉴드는 좋은데 한 마디로 살인마라고 보면 됨. 과거의 일? 전혀.. 한 번 범죄자는 영원한 범죄자 맞음. 사과하고 감방에 갔다왔다고 죄가 사해지는 것 아님. 고로 살인미수자 맞음. 팩트. 끝.

@루피~ 

그렇게 아는 분들이 많은거 다 이재명 안티들이 짜가뉴스 왜곡 확대 재생산한 결과임.

이재명은 2018년부터 계곡 정비를 계획했음.

@PUBG! 어자피 말해줘도 서로 보고 싶은건만 보는거죠

님의 생각대로 가시면 됩니다 

전 저의 생각으로 가구요 

아 저 윗분 한테 말하는 겁니다 루피님이요 

2019년 초에 남양주시가 먼저 했지만, 2018년도에 이미 특사경의 수사 권한을 정부에 건의해서 

받아내어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시킨건 이재명이고, 이런 성과를 이뤄냈음.

남양주시도 잘했지만, 경기도 전체를 바꾼 이만큼의 성과는 아무나 못할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