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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보관소

자전거포럼 입니다.

방금 한강 갔다 왔는데 로드 미친듯이 달리네요4

과속하며 칼치키 하는 로드보면 딸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보니까 딸배보다 더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위급한 상황 때 서행을 하는데 로드들은 서행을 거의 안합니다. 니가 비켜야지 이런 마인드 같습니다

로드의 가장 큰 문제는 한강 편의점(반포2점이 보행자 많아위 많이 위험함)이 있는 곳들은 보행자가 많기 때문에 서행 해야하는데 보행자 있어도 전속력으로 칼치기 하네요. 야간에 난폭운전하는 건 처음 목격했는데 낮이랑 비교 불가입니다.

하루 빨리 자전거 번호판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골든문트

디져야 정신 차릴겁니다

2022-06-04 점아이콘

케모노프렌즈

지나갑니다!!!!!!! 하면서 소리 빽빽 지르면서 달리는 놈들 다 밀어버리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님.

2022-06-05 점아이콘

규아상

"지나 갈께요"

"어쩌라고?"

"좀 비켜 달라고요."

"네까짖게 뭔데 내가 길을 비켜 주냐?"

몇일 전 자전거 도로에서.....

2022-06-05 점아이콘

레이달리오

살살탑시다 제발

2022-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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